솔직히 저는 필력도 좋은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실연재를 꼬박하는 편도 아닙니다. 또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부족함이 많은 글이라고 많이 생각이됩니다. 갈수록 조회수의 하락이라던지 그밖의 요인들 모두다 제 글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하구요.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능력을 발휘해서 쓰고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비록 최고는 될 수 없겠지만 최선으로 커버하려고 생각을 하면서요.
요즘 인기를 끄는 마법사물도, 영지물도, 그렇다고 먼치킨물도 아닙니다. 왕위를 되찾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는 혁명물에 불과합니다. 요새 트랜드도 아니니 진부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또 요새 트랜드가 아니라고 하기엔 아이러니하네요. 대조영같은경우는 사극이긴하지만 엄청난 인기를 끄는 혁명물이니까요. 껍데기만 본다면 같은 류의 껍데기입니다. 물론 속알맹이는 비교되지만요.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있던 몰락한 왕국의 왕자. 하지만 성년식날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그는 고난과 핍박의 길을 걷게됩니다. 하지만 죽을만큼의 신념과 오기로 세상에 원대한 포부를 품고 미친듯이 살아갑니다. 그리고 왕국건설을 위해 인재를 모으고 힘을 키워나갑니다.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전체적인 전쟁의 힘을 중시한 글입니다. 부족하지만 관심이 있다면 들려주십시오. 정연에 이븐 지하드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지만 마음이 맞는분이 몇이라도 더 나온다면 기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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