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요즘 미칩니다. 선호작 정리를 해버리니 이거 원.
[ 몽환서생 - 설태희 ]
하오문주가 완결되면서 설태희님이 사라지나 싶었는데 다시 몽환서생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전작의 포스를 넘습니다. 아직 2편이지만 묻지마 선호작 들어갔습니다.
[ 인페르노 - 김백호 ]
이거 솔직히 말도 필요없습니다.
광기와 비장미를 지니고 세상과 싸워야할지도 모르는 신이라는 청년의 일대기. 흡사 문피아의 월야환담급정도입니다.
네마토모프라는 뭐같은 해충따위에게 인류가 밀릴 수는 없는겁니다. 자 다같이 회충약을 (퍽!)
[ 스페이스 히어로 - 기암 ]
재치있는 위트와 지구, 그 이상 우주를 지키려는 잠만보의 일대기.
자, 우주용사 쫄쫄이 블루카이저!!! 이것도 긴 말은 오히려 감상에 해가 됩니다. 성실연재와 엄청난 위트! 자, 깐따삐야의 도우너와 함께 지구를 지켜보자!
[ 현령무적 - 자우 ]
뒤죽박죽연재입니다. 유명작품이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만 이제 저도 갈랑갈랑합니다. 아마 출판 때문에 그러신가봅니다.
[ 성검록 - 천지림 ]
허덜덜한 스케일, 지류와 천류의 고수들과 그 이상의 고수들의 펼침, 한 여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받칠 수 있는 고수의 이야기입니다. 후덜덜한 스케일과 찐한 사랑(염장인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업보의 마도사 - 만마 ]
업보를 지닌 마도사의 이야기입니다.
꽤 큰 스케일과 메이드 군단이라는...엄청난 군단이 존재합니다.
업보의 마도사가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서... 미리니름은.. 쿨럭
[ 나비계곡 - 풍류랑행 ]
자, 작가님의 주인공 굴리기와 주인공 극악의 운빨.
그것이 합쳐져있는 무협+판타지 소설입니다.
제대로된 성장판타지이죠. 다같이 모험을 떠나는겁니다!
[ 마녀를 위하여 - 자전 ]
보랏빛마녀의 포스를 느끼고 싶거든 검색하십시오.
좌측에 존재하는 검색창을 누르란말입니다! 자전 혹은 마녀만 적어도 뜹니다! 마녀사냥때의 비극을 뒤엎는 이야기입니다!
자 마녀의 후덜덜포스로 빠져봅시다.
[ 사계 - 한상운 ]
빵빵한 대로와 미녀들이 꼬이는 강호는 가라.
이것이 진정한 강호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항주에서 벌어지는 강호의 이야기. 비정강호와 특공무림을 쓰신 한상운님! 블랙코미디의 대가의 연재작이십니다!
추천과 함께 요청을 해봅니다.
요즘 하악하악할만한 글을 원합니다. 판타지보다는 현대물과 무협 쪽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하악하악 : '진지하고도 위트가 넘치는 그런 글'을 원하는 글쓴이의 심정을 대변한 단어로써 매우 진지한 편이다 라고 우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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