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을 부탁드려요

현재 선호작은 신의 노래 환생좌 건달의 제국 성역의쿵푸 입니다 뭔가 딴지걸게 없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건 이 소설의 색깔이구나 하며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개연성 없이 주인공이니까 상황이 저 좋을대로 흘러간다던가 주인공의 심리가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글이 아니면서 재미도 있는 소설이었으면 합니다. 홧수가 좀 쌓였고 갈수록 늘어지지 않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다른 동네 작품도 괜찮습니다.

[니푸르]

트란들로스의 신좌, 지상 최고의 축구 추천합니다

[뎃군]

신좌는 추천들이 드문드문 보이길레 다시 한번 몇화의 행간만 읽었는데 문체가 손발이...약간 중이병 느낌이라.지상 최고의 축구는 괘찮지만 제가 스포츠물에 약해요.

[우선(雨仙)]

환생좌나 대망 추천할게요.

[뎃군]

환생좌는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대망은 1화 뎃글이 별로라 건들이기 무섭네요...

[친중페미]

강철신검님의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특히 헤르메스.
읽고나시면 지금 나오는 현대판타지들이 모두 애들 장난질이란 느낌이 생길것입니다.

성역의 쿵푸를 보실정도의 문체스타일 내공과
건달의 제국을 보실정도의 잔인한 카리스마를 원하신다면
무조건 헤르메스 추천합니다.

성역의 쿵푸와 함께 제가 문피아에서 열광하는 몇 안되는 작가님입니다.

[뎃군]

헤르메스는 읽다가 하차했던 작품인데 정확히 기억은 않나지만 전능자같이 세계적으로 놀던 주인공이 가족을 만나자 재벌 2세 도련님처럼 굴길레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다시 한번 도전 해보겠습니다.

[친중페미]

그 재벌2세 도련님처럼 이란 부분의 수준이 단순함을 넘어서기 때문에 수작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사람이 죽었다고 그것을 자신의 욕망에따라 복수를 하는데 그 안에 녹아있는 사회에대한 신랄한 풍자와 카리스마가 최고인 것이지요.

[이루크]

https://blog.munpia.com/dmstjdks 머큐리 / 한국형 드라마 소스에 무시무시한 닌자들이 마구 등장해 반란을 일으킵니다. 마지막까지 무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 합니다.

[뎃군]

한국형 드라마 소스라는 말이 뭔지 알것같아요.약간 여성향적 느낌에 대사와 설명이 너무 길어요.문체는 확 빨아들이는데 뭔가 드라마 각본을 보는 느낌이라 ...

[찍쟁이]

부끄럽지만 제 소설 자추해봅니다. 서재로 들어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

[뎃군]

방금 1화 읽었습니다.인물들 행동하는게 너무 개인적이라 재미있었습니다.인물들의 현재 심리에 맞쳐서 꼼꼼하게 행동하는게 생각많이 하시며 쓰시는게 느껴지네요.
일단 선호작 등록!

[친중페미]

다른동네 작품은
따뜻한 바다의 제국
인생 다시 한 번
추천합니다.
따뜻한 바다의 제국은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대체역사 주인공을 보실수있으시고.
인생 다시 한 번은 워낙 유명한지라...

[뎃군]

1화씩 읽어봤습니다.따뜻한 바다의 제국은 잠수함이라든지 이슈됐던 국제사건들이 얽여서 흥미로웠고 인생 다시 한번은 잔잔한 느낌이라 편하게 쭉 읽을 수 있는 소설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라.]

연기의 신,더 랩스타,지상 최고의 축구요.
그리고 어제 오늘 읽기 시작한건데,일본 소설 번역해서 업로드 한 소설 \'10년간의 폐인 생활을 접고...\'이요.
이게 생각보다 재밌어요.

[싱하]

저랑 선호적이 비슷하시네요. 키론의 아이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