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

애장판 질렀습니다.

1부인 왕좌의 게임 1권, 2권 권당 18,500원...

딱 2권 지르니 지갑이 썰렁하지만 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아서 참 좋군요.

옛날엔 뭘사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요즘엔 잘 살펴보고 사지 않으면 돈이 아까운 책들이 좀 보여서 슬픕니다.

2부, 3부 다 2권씩 이던데 언제 사지.......

게다가 갈수록 책값이 더 비싸서 가난한 대학생에겐 대략 좌절...

알바 월급타면 2부,3부랑 어스시의 마법사 1~4권, 나니아 연대기 통합본이나 질러봐야겠습니다.

[구주일섬]

저는 1부 2부 둘다 4권짜리 초판으로 샀어요.^^
4부는 9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는 못참고 영문판을 구입해서 읽어버렸지만 그래도 한글판으로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한글판은 제발 번역이 잘 되어있었으면...

[Elysia]

그러게요 ^^; 번역때문에 열받아서 영문판으로 조금 읽었던 기억이..

[엘리야0216]

가난한 대학생이라 정말 좋아하는 설도 전 살 수가 없던데요..사면 한달에 쓸 수 잇는 용돈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ㅍㅍ

[울창한 숲]

오..얼음과 불의 노래..캬캬...저는 1부밖에 없다는 ㅠ.ㅠ

[스파이123]

나니아 연대기 통합 초판본 질러버린 1人

[호반여울]

전 해석이 잘안되는 부분이 많던데.ㅡㅡ 그저 부러울뿐

[레피드]

좋은 책이긴 합니다만 여긴 문피아연재글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공지 좀 지킵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