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친구 녀석 집에 와서 술 한 잔 먹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친구 한 놈이 지 멋대로 글을 적어버렸네요...
문피아에 접속한 상태에서 자리를 비운사이에 그 놈이 술김에 재미 반, 장난 반으로 글을 쓴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알아온 친한 친구입니다. 제가 처음에 쓴 글 "연예인과 사랑"에 등장한 주인공의 친구들이 지금의 제 친구들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한 마디로 평생 함깨할 녀석이라... 그냥 농담이나 애교로 넘기고 있습니다.
저는 화가 나지 않은데 글을 읽은 몇 몇분이 불쾌하셨다면 대신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그 놈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제 친한 친구입니다. 그냥 같이 웃어주세요!! 재밌잖아요!!
참고로 그놈은.... 애 아빠입니다. 애 아빠도 술먹으면 어린애가 되는 모양입니다,. ㅎㅎㅎ
어쨌든 죄송합니다.^^ 빨리 한 편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잘 씻고 다니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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