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추천좀해주세요

주인공이 일종의 먼치킨인건 싫고여..

정의감에 불타올라서 맨날 누구 구출하고 마도랑 싸우는

그런 류보다는 이기적인 주인공이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뻔한소설을 좋아해서.. 주인의 비하인드 과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한테 달라붙는(?)여자들은 없었으면..

기존의 무협소설보면 항상 천하제일미라는 분들이 주인공이랑

꼬이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도움안되고, 보호해줘야되는 귀찮은

존재들.. 그러니까 주인공이랑 무슨 예쁘다는 얘들.. 같이 동행하거나

나대는거.. DELETE시켜주고 싶을 정도임..

하.. 조건이 너무많아서 죄송하고요.

저 조건에 다 맞아야만 되는건 아니고요

그냥 추천해주는 건 다볼께여..

저건 그냥 일종의 l보기l 라고 느끼시면.. 됩니다..

[풍류성]

흠, 자세히 생각해보니 제 소설입니다만.
주인공이 먼치킨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정의감보다는 하나의 검객으로써 성장하려 하는 외팔을 지닌 소년에 불가합니다.
히로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전 '진실'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아직 주인공은 소년입니다. 20회째임에도 불구하고.. 흠

제목은 외팔검객입니다. 취향차는 고려할 수 없습니다.

[진율혁]

으음, 일단 저도 제소설을 추천해보렵니다.
주인공 성격이 X맞은 것도 먼치킨류에 들어간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지라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니라고 말씀은 못드립니다만, 여기서 쓰인 의미인 엄청 강하다라는 거라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들어서 기세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역풍 타기위한 순풍은 필요한 법이지요 <응?
어쨋든, 현대판타지이지만, 원하시는 조건중에 일부는 맞는 것 같아 감히 추천해보려합니다. 핫;
소설 제목은 케레스입니다.
로맨스가 부족해서 걱정이었는데, 로맨스가 없어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히로인은 거의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랄까요...
뭐, 한명있지만 주인공과는 별다른 사이가 아니랍니다.
등장도 한번 뿐이었구요;
어쨋든 시간나시면 한번 보시러오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