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분량이 적었을 당시 몇회보다가 선작에서 지웠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이번엔 제법 분량이 쌓여있더라구요. 현재는 20회분량이 이미 넘어갔지요. 한편 두편보다가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현재분량까지 다봐버렸습니다. 하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흡입력이 정말 좋더라구요. 판타지가 슬슬 지겨워질 무렵에 이 소설을 잼게 보게되었습니다. 정연에 이븐 지하드.
제목은 투쟁의 아들이었던가"?하는 뜻을 지니고 있고요. 처음의 프롤로그의 평범함은 갈수록 1.2화를 넘어갈수록 저를 탐복하게 만듭니다. 평범했던 소년의 삶이 한 순간에 실타레처럼 엉켜지며 정치적으로 이용까지 당합니다. 그리고 고난의 연속. 하지만 소녀는 이겨내고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만나게됩니다. 그리고 제왕의 길을 걷기 위해 떠납니다. 짐짓 추리해보것만 주인공은 왕좌를 되찾고 대 전쟁을 치룰것 같습니다. 흠..전쟁씬이 기다려지는군요. 더운 여름을 확 날려버릴 시원하고도 멋진 전쟁씬....
흠. 대강 줄여봤는데...뭔가 사극삘이 나기도 하는 소설입니다. 필력도 제법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전개가 제 생각을 벗어난다는 점이 재밌더라구요. 요새 나오는 판타지 처럼 전개가 술술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느린편도 아닙니다. 흠 요새 판타지에 익숙해진 분들이라면 찌푸리겠지만 탄탄한 진행을 바라신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요새부터 이야기가 흥미의 곡선을 타기 시작했습니다만...생각보다 조회수가 암울하시더라구요;; 쩝. 그래서 댓글 한번 제대로 안 달았던게 죄송해서 추천 때립니다. 수고하시구
연참 한번 때려주십쇼!!!! 어서 주인공이 대성을 하길 빕니다.
정연에 이븐 지하드
추천드립니다.
안 보셨다면 지금 당장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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