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분의 분량을 노트에 쓰고, 검토하면서 이것 저것 빼고(거의 뺄 부분만 있더군요) 그리고 워드작업해서 인쇄해보고 어색한 부분 수정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재 새글 올리면서 문맥에 따라 한줄씩 띄어주며 수정하고(그때도 꼭 잘못된 부분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처음 분량에서 1/3 정도가 줄어듭니다. 처음에 글 올릴때 그랬습니다. 그래서 점점 나아지겠지 하며 스스로 위안했습니다. 그런데 30여회가 넘어간 지금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저만 그런건가요?
언제쯤이면 바로 워드로 작성해서 올릴 정도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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