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글이라 많이 부족합니다만, 한 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자란 부분은 따끔히 질책해 주셔도 좋습니다. 비난은 안 돼지만요;;
읽어보시고 재밌다 하시면 계속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플래닛 서퍼는 Planet Surfer. 해석하자면 행성을 유영하는 사람들이랄까요? 차원이동물을 보다가, 아예 차원 이동을 밥먹듯이 시켜보자! 라는 다소 어이없는 생각에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 개연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일단 설정을 말씀드리면 지구의 연도는 2024년 입니다. 그저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주인공의 설정을 위해 만든 장치라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플래닛 서퍼의 숫자는 500명이며, 이들은 신에 의해 선택받은 사람들입니다. 행성들을 마음대로 넘나드는 사람들이지요. 아무것도 없는 행성을 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인간이 살고 있는 26개의 행성을 오갈 수 있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스케일이 우주적이라고 해서 SF는 절대 아닙니다. 그들의 이동은 우주선이 아니며, 외계인도 없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행성을 하나의 '차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행성간의 문명 발달 정도에는 차이가 있으며, 가장 과학이 발달한 행성은 지구입니다.
출퇴근 혹은 출장이나 휴가처럼 행성을 이용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최근의 여러 판타지 소설과는 약간 차별화된 설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남은 것은 여러분들이 읽어주시고 평가해주시는것 뿐입니다.
플래닛 서퍼 읽고 평가해주시고, 욕심을 부리자면 사랑해주세요 ^^
자유연재 -판타지 입니다. 까먹고 이 말을 빼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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