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을 벗어나는 작품들

정형화된 판타지 틀을 깨는 작품들로 추천합니다.

완결란에 있는 마하나라카 : 지옥을 판타지로 승화시킨 작품

판타지 내용중 거의 90%는 새로 창조한 작품

대장유크레이 : 몬스터를 막는 화이트 스톤 주위에만 인간이 살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성벽이란 개념을 도입

인간의 영역을 확장하는 작품

신왕기 : 마수의 숲에서 숲의 부족이 살아남는 투쟁을 그린 작품.

마수종류를 전부 새로 창조하셨음.

제네시스 : 처음 양산형 판타지 인줄 알았다 큰코 다친 명작.

이 작품은 내용을 말하면 재미가 없어짐 생략

반전이 대단함.. (조아라 완결)

도부(살육자) : 영지발전물의 진화형.................

주인공의 성장과 발전을 영지 밖에서 주로 하는

설정 주인공의 잔인성이 돋보이는 작품(조아라 연재중)

비상하는매 : 판타지 이지만 정형화된 판타지가 아님

새로운 것들이 상당히 많음

아콘/기억을 저장하는 보석/7현자의법/각종 신기한 마법

이 작품도 마지막 반전이 예술... (출판)

밤의황제 : 현대판 무협 경제 발전형 기업물이면서

               밤의 조직들을 사승제도로 묵는 특이한 작품

               중국/일본의 무인들과 대결구도(조아라 연재중)

초인의길 : 내용이 참 심오 합니다. 인세에 강림한 마왕이라고

               표현 하면 될거 같군요.

주로 쥬논님/삼두표님 작품들이 특성이 독보적이더군요.

(숫자가 많아 생략합니다)

[불멸의망치]

제가 본 것들도 있고 처음 듣는 것도 있군요.
한번씩 감상해 봐야겠습니다.

[겨울바른]

감사합니다. 꼭 보겠습니다.

[몽화]

마하나라카는 확실히 여타의 환타지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다만 약간 18금이라는게 ㅎㅎㅎ
작가님이 게임소설인 M&D(매직앤드래곤) 쓰신 분인데 그것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다만 완결이 안난게 너무 아쉽네요.

비상하는 매 작가님의 작품들은 대부분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전투씬이 박진감 넘치지만 일부 독자님들한테는 안맞는 경우도 있더군요.
월야환담 채월야/창월야 이후로는 저도 손대기 망설여진다는 ㅡㅡ;;
어쨌거나 일독권유합니다.

[ㄷ도깨비]

대장유크레이 요거 출판된거네욤 .. ;

찾아도 안보이길래 봤더니 6권완결이라고 나오네욤

[엑소더스]

다만 마하라나카의 설정은 용신왕의 설정이라는 점이 옥의 티랄까요.. 같은 작가분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음.. (처음에는 같은 작가분인걸로 생각했는데, 어느분이 아니라 하셔서..)

[낭만두꺼비]

마하라나카는 용신왕이라는 조아라연재소설의 설정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온거는맞지만 발전되고 독창적인 배경으로 변화된겁니다.작가분이
글의연재에서 분명히 밝히셧고 용신왕작가분의 허락도 득한걸로 알고잇읍니다..아포피스님이 추천한소설은 다본거라 난감. 양판소가아니라면
세븐메이지도 독특하죠

[우주양단]

양산형은 주제나 형식이 아니라 '질'이 기준이죠.
비슷한 주제라도 정말 소설로 부끄럽지 않은 수준을 글을 쓴다면 이미 양산형은 아닌 셈이지요.
언급하신 글들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수준에 대한 감상을 받을 수가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오늘도비가]

신왕기 정말 좋아한 글이었는데 생각외로 일찍 끝났더군요. 얼핏 시장 상황이 못 받혀준 것으로 들었는데... 언젠가 2부로 새로 내실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靑花]

제네시스를 조아라에서 검색해보니 한 두개가 아니군요...작가분 이름도 같이 써주셨으면 더 좋았을걸...^^;

[템피스트]

제네시스는 작가분이 자삭하셨습니다.

[마약베개]

양산형이란건.. 설정이 식상하고 독특하고를 떠나서 글의 내용이 문제 아니었나요... 설정 역시 글의 내용 중 하나이니 이렇게 보실수도 있겠지만..아무리 설정이 독특해도 양산형이라 불릴만한 소설이 예를 들자면 투명드래곤. 설정이 식상해도 명작이라 불릴만한 작품은 너무 많아서.. 대표적으로 문피아 문주님이신 금강님의 작품만 해도 설정은 뭐 특이할거 하나도 없지만.. 누가 금강님 작품을 양산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來人寶友]

매직앤 드래곤 완결 났었던걸로 기억되는데...

리매작이 완결안났던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