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의 일검쟁천 추천합니다.
조금은 투박한 듯 하면서도 어딘가 있어 보이는 주인공.
날카로운 송곳은 감추려 해도 주머니를 뚫고 나오는 것처럼 조용히 살아가려는 주인공의 주위로 이런 저런 이해타산과 혹은 의리로 사람들이 모이고 사건이 진행됩니다.
첫 느낌이 상당히 좋은 글입니다. 초반부라 아직 이렇다할 스토리가 진행되진 않았지만 읽어 나가기에 무난하고 진행이 깔끔합니다.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글이라 작가님께 부담 좀 드리려고 어쭙잖게 추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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