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게임소설을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도적을 주제로 한 게임소설을 적지 않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모든 도적들이 힘을 얻고, 그로인해서 초기의 도적같은 모습을 버리고 게임을 종횡무진 하더군요.

하지만 그렇치 않은 소설이 문피아에 있습니다.

임수민작가님의 가을의노래

주인공은 문자 그대로 도적입니다. 자신이 도적인것에 자부심을 가지며 도적의 기술을 갈고 닦는 그런 도적입니다.

아직 글의 진행정도가 후반이 아니라서 후에 여타 게임소설처럼

초심을 잃은 도적이 안된다고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가 재미있지 않습니까?

거의 격일연재에 연참을 수시로 하시는 임수민님!

연참과 재미. 이 두가지가 보장되어 있는 가을의노래!

아직 안보셨더면 빨리 보러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콜]

지금보러갈께요~

[수민]

^^ 감사합니다. 꾸벅.

[아오롬아]

몇 번 추천됐던 글이군요.

[총들고활질]

도..도둑아니던가요?

[쟁반짜장]

임수민님은 글 쓰는 기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 -ㅅ-;

[수민]

군대라는 갇힌 환경이... 의외로 글에 집중하도록 이끌어주더군요.
군대에 잘 왔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

[시효랑]

네임미스...

[씽쌩썽]

가상현실은 바라지도 않으니

가을의노래 같은 몰입감을 느낄수 있는 온라인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옥화]

가을의노래 강추합니다..

[철]

주인공이 저는..
NPC 즉 논플레이어캐릭터인지..
그냥 일반 플레이어캐릭터인지 구별이 안가서..
몰입도가 약간 떨어지는..

[네임즈]

갈기도의 표현을 빌자면

이건 NPC도 아니고 PC도 아니여~

그게 매력포인트중 하나인데....몰입도가 떨어질 수 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