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문피아의 회원 여러분들.
미숙하나마 소설을 하나 연재하고 있는 MR드라칸이라고 합니다.
이제 14장을 마치고 잠시 쉬고 있는데요..
신인이라서 약간은 미숙하지만, 여러분들이 읽어주기를 희망하는 마음에 홍보를 하러 글을 썼습니다.
재미없더라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리구요, 재미없다거나 뭔가 안맞는 부분이라던지 아니면 오타라던지 글의 내용상 맞지 않는 부분은 부담없이 지적해주시고 비평해주시는것도 감사합니다.
자유연재 - 무협 : 혈풍뇌서(血風惱書)
조가장. 변방의 작은 장원을 꾸리고 적은 소작료만 받던 착한장주 조희유. 어느날 그의 장원은 의문의 복면인들에게 침입을 받는다.
의문의 복면인의 정체는 그의 절친한 친구 장성기!
조희유의 아름다웠던 부인이 탐나 친구를 배신하고 죽이려고까지 한다. 그 와중에도 간신히 살아난 조희유는 자신이 상산 조자룡의 후예인것을 알게된다. 그는 조자룡의 독문무공이었던 기공사격창을 익히고 복수를 하러 떠나지만, 세상의 많은 일들이 그에게 태클을 거는데…….
"어, 어찌.... 이것이 힘없는 자의 비애란 말인가? 조그만 장원의 장주로서 작은 행복이나마 유지하기를 바랬었는데……."
- 간략한 줄거리 요약과 본문 내용中 대사
저는 무거운 내용의 소설을 다소 싫어하기 때문에 코믹적인 요소를 집어넣으려고 노력했구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실겁니다^^
그리고, 저의 소설만 잘살 수는 없기에 재밌게 읽었던 소설 몇가지 추천해 봅니다.
초절정고수 - 풍류성
:빠른 연재속도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작품이구요, 자연란에 연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연란으로 이사가셨네요. 한때 신인베스트 10위를 기록했었던 작품.
선수무적 - 희매
:60회까지 연재하셨던 희매님. 희매님도 정연란으로 이사가셨네요.
조회수가 낮은 자연란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평균 6천의 조회수를 기록한 선수무적. 말이 필요없는 작품입니다.
강호풍운록 - 송담
:신인베스트 10위를 기록한 강호풍운록.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후회없는 작품.
극한검신 - 한영록
:이분 역시, 신인베스트 4위를 기록했구요, 그만큼 많은 재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 역시 후회없을듯 합니다.
여태까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MR드라칸이었구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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