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피아에 와서 뭐가 뭔질 모르겠네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 제 취향부터.;;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위에서 군림하며 밑에있는 사람들이 괴로움에 허우적거리는 것을 즐기는 모습.(뒤에서 조종하면서.) 그리고 스스로 파멸을 향해 가는 모습.
성기사가 파계승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경멸받으면서 미쳐가며 파멸을 향해 가는 모습.
에.. 이 두가지만 적어도 취향이 극악이라는 것이 나오는데요.;
한마디로 주인공이 미쳤으면 한다는 거죠. 그리고 스스로 파멸을 향해 다가가고. 결국엔 마지막엔 파멸하는 거죠.
어둡고 잔인 호러. 피갑칠. 이런거 좋아합니다.
그리고 퇴폐적인 분위기도 굉장히 좋아하구요. 판타지인데 빈민가를 배경으로 한다던가 하는. 아무튼 제 취향은 극악입니다.;
출판작도 가능하구요. 기왕이면 문피아에 있는 소설 부탁합니다.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아니면 문피아에 없다면 타 싸이트에 라도 부탁합니다. 물론 어디인지 알려주셔야죠.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취향가지고 뭐라고 하실 분은 없겠죠?
취향만 맞다면 글 잘쓰고 못쓰고는 상관 안합니다. 하지만 너무 문법 무시하고 터무니 없는 거면.. 거부하겠습니다.;;
이래뵈도 소설 접한지 8년이 넘어갑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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