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는 15편정도의 소설은 묵혀두었다가
30편정도는 되어야 읽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오늘 10편도 채 되지 않는 소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용린님의 '악마'
글의 흐름은 극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소설입니다.
글 속에 등장하는 적아와 백아의 성격, 특징등이 흥미를 유발하고
그들의 대립구조(백아의 일방적인 의식이지만)가
글에 몰입을 하게 해주네요
황규영님의 금룡진천하가 20편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선호작베스트 Top10안에 들어가는 것처럼
글의 편수는 아직 적지만 재미는 적지 않은 소설입니다.
(조만간 아주 빠른 속도로 선베 100 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용린님의 '악마'
묵혀두었다가 보셔도 좋고
지금봐도 좋은 소설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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