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일단 시점이 과거 - 현재 - 미래로 나뉘어집니다.
중점으로 쓰는 시점은 '현재' 이고요.
현재를 연재완료하는 즉시 '과거편'과 '그후 이야기'를 쓸 거에요.
-과거-
옛 절대자 카오스(chaos: 혼돈)와 카즈마스(Comos: 질서)와의 성전(聖戰), 성전 당시 멸망을 앞둔 인간, 인간의 통제자 드래곤. 카즈마스에 의해 한때 번영하고, 이제 멸망하려 하는 자신들의 운명을 개혁해 보기 위해 그들은 절대자 카즈마스와의 전투를 벌이는데...
-현재-
카즈마스의 일곱 분신인 일곱 여신이 다스리는 천계와, 드래곤과 인간이 그들을 내 몰아 차지한 지상계. 드래곤은 다시한번 완벽하게 '카즈마스'의 잔재를 몰아 내기 위해 일곱 소울리스트를 찾아 다니게 된다. 하지만 도중에 그들은 '세가지의 소울리스트'가 일곱 여신의 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머지 세가지의 소울리스트(한 가지는 세미즈가 여전히 소유하고 있다)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드래곤은 카즈마스가 다스리던 자연계를 다스려야 하므로 직접 움직이지 못하고, 자신들의 방에서 조심스럽게 '소울리스트 소환 마법'을 개발하여, 시행하여 보지만 결과는 한 이계의 소녀 한 명만 소환되었을 뿐....
-미래-
여신과의 승부에서 패배한 에리아는 혼과 육체가 분리된 채로 한 곳에 봉인당하게 된다. 그런 에리아를 발견한 것이 바로 에리아의 '인도자'인 에스티어드, 에리티어스 남매. 에리아는 그들에게 그들이 섬기는 '여신'의 진실을 말해 주게 되고, 그들은 이제 다시 흩어진 드래곤들의 봉인지와, '봉인된 에리아의 육체'를 찾아 다니게 된다.(여기까지 구상했어요...)
2.연재 량
학생인지라 많이는 무리입니다^^. 일주일에 6~7편 정도겠지요.
3.하고싶은 말
아직 미숙한 글솜씨,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커그에서 반응 역시 '스토리 보다는 너무 전개 위주'라는 평이 많았지요. 그래서 지금 오타 수정 작업 후 하루에 3편씩 올리고 있답니다. 많이많이 읽어주세요~오
4.Heaven't의 뜻.
저번에 어떤 분이 Haven't 잘못 쓴 거 아니냐고 저에게 질문하셨는데... Heaven(천국)+not 정도의 뜻이랍니다. 정확한 의미는 소설에서 차차 나오겠지요^^.
찬성: 
반대: 
정담지기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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