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판]망자와의 전쟁, 망자의 군주

https://blog.munpia.com/zxc159z/novel/770

 

-절망의 끝에선 인간들의 저항-

신들이 대륙을 놓고 자리싸움을 벌이던 신화시대는 끝났다.
초월적인 힘을 가진 영웅들이 대륙을 휩쓸던 영웅시대 역시 끝났다.
잘 짜인 규율과 체제 아래서 안정된 인간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시대 역시 길지 못했다.
이젠 멸망의 시대다.
신성력 1328년, 대륙을 죽음으로 몰고 갈 망자의 군주들이 거병했다.
북부에서 깨어난 제 1군주, 코룰러스.
북동부에서 깨어난 제 2군주, 아일.
북서부에서 깨어난 제 3군주, 디케이드.
동부에서 깨어난 제 4군주, 룩소르.
서부에서 깨어난 제 5군주, 판테온.
죽음의 권능으로 군대를 거느린 군주들은 대륙의 수많은 나라들을 멸망시켰다.
제국을 중심으로 연합을 결성하였으나, 인류에게 희망은 없어보였다.
멸망 직전까지 간 인류를 구원한 건, 각국 신성교단의 신성기사단이었다.
신성기사단은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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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노리다 드디어 홍보기회 잡았네요! 효과는 미미하지만 초보작가에겐 이게 유일한 창구이니 ㄷㄷ

[숫자하나]

오 신선하군요.

[책좀보자잉]

뭔가재밌을것같은데 기대는하지않겠음..기대가크면 실망도커질것같아서그런거니 싫어하지마요ㅋㅋㅋ김풍요리도 기대없이먹었을때 이기잖아요?ㅋㅋ

[우선(雨仙)]

김풍 작가는 솔직히 웹툰도 꿀잼인데...요새는 티비 프로에 많이 나가네요

[유주혁]

그래도 초보글쓴이가 큰맘먹고 홍보했는데 \"님 글에 기대는 안함. 기대하면 실망도 크니까 이해하세요\"라는 말을 면전에서 하시는 건;;;;;

[블랙타로]

이글 위엣분들이 생각하시는거 보다 재밋습니다 필력도 엥간한 골베글 보다 훨씬 괜찮으신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