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 양판소들의 안티테제를 지향하는 글입니다.
먼치킨과 개그가 섞인 내용이 일품인데다 주인공들의 만담도 아주 멋드러집니다.
회귀, 스탯, 이세계 전이 주인공이 아재가 되어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일어나는 사건과현실과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배경이 흥미롭습니다.」
-공격과방어 님
아직 22화 무렵인데도 불구하고 첫 화에 댓글이 38개나 달렸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소설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
제가 쓰는 소설은 대부분 클리셰를 비트는 걸 기반으로 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깨부수기도(?) 하고요.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 약간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
최강아재는 클리셰를 깨부수기보단, 살짝 비틀린 정도에 속합니다.
1화 전개가 약간 기묘한(?) 수준이지만요.
이야기는 세 아저씨의 술자리에서 시작됩니다.
“나, 인생 끝자락에서 회귀했다.”
“그래? 난 가상 캐릭터처럼 게임 창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우연이군. 나는 혹독한 외계행성에 이주했다가 지구로 되돌아왔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까요?
https://blog.munpia.com/woals0539/novel/46305/page/1/neSrl/71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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