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레왕입니다.
올해 2월달부터 정연란에서 한편, 한편 쓰기 시작한 판타지 소설 '바바리안' 이 연재 10회가 되어 첫 홍보에 들어가 봅니다.
바바리안이란 제목 그대로 야만인이 소재인 소설입니다.
정식 제목은 '바바리안'-금발의 야만인- 이고요.
무협같은 판타지 소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초반부 커다란 이야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종교, 정치가 일치되어 있는 신생국가 레망의 기사 '군터'는 임무를 맡아 그가 맡은 부대를 이끌고 변경지역으로 갑니다. 군터는 기사단 내에서도 야만인이라 불릴 정도로 나쁜 행실을 보이는 기사입니다. 그런 그가 변경에서 야만족과 연루된 여러 사건을 겪은 후 야만족과 함께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길을 걸으며 여러가지를 깨닫습니다.
이후 금발의 야만인 '표효하는 황금사자' 라는 야만인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 군터는 야만족 부족과의 싸움, 레망의 침략을 이겨내며 사나이 다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것이 초반부 내용을 대충 설명한 것입니다.
어린 소재를 좋아하지 않으신 분들이 보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연란 '바바리안'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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