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익(wjdals0623)님 악플에 대한 경고입니다.

정규마스터님 소개글 '천사천마 게임소설 The Lucky!'

에 악의적 리플을 올리신 염익님에 대해서 경고조치 합니다.

운영진의 커뮤니케이션 결과 단순히 묵과할 수 있는 도를 넘은 리플이라 판단되며, 의견주장의 도를 넘어서, 작품에 대한 이유없는(부족한) 비난, 작가에 대한 인신공격, 초성체의 남발 등, 수 없는 규정과 예의를 어겼으며, 이는 문피아 연재작가는 물론 다른 회원들조차 배려되지 않은 심한 행위라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연담지기가 짖던 말던 , 나는 내키는대로 하겠다.' 라는 의사표현으로 보여져 심히 불쾌하니, 당사자인 연재작가나, 선호독자여러분 다수가 얼마나 불쾌하셨을까 생각해보면, 빠른 처리만이 그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해서 주의조치가 아닌 경고조치 들어갑니다.

프라이버시 침해인가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러사람의 권익을 보호하는게 옳다고 여겨져서 관련내용을 첨부합니다. 삭제가 된다면 독자여러분들이 볼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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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익 2007-04-10 11:20:06

ㅋㅋㅋ 작가님..ㅋ

틀에 박혀있는 판타지는 가라고 해놓고

작가님께 박혀있네요./ㅋ

무슨놈에 내성적이야..ㅋ

조낸 틀에 박혀사는군하..ㅋ

히든피스냐 또,.ㅋ 기연이구나.. 제목도 조낸 진부하네.ㅋ

더럭키; 이질..ㅋ;';; 땀나는 구낭..ㅋ

완전 먼치킨을 만들어라..ㅋ 왜 드래곤이 애완용이냐.ㅋ

먼산...(' .... ');;;;;

[魔刀客]

알아서 아이디 지우시고 오시지 마세요... 라고 말하면 이것도 악플이겠죠 -_-

짜증납니다, 개념이 얼마나 없으면,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머리에 든게 뭐가 있어서 저런 말을 하는 겁니까?

[연담지기]

어떤 말씀이던 의견을 말하시는 것은 좋지만,
엔터를 치시기전에 한 번만 더 배려와 상대에 대한 아량을 생각하신다면, 같은 뜻이라도 단어를 순화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단어의 변화에 따라 조롱->충고가 되는 것이니 한 번의 '인'을 더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魔刀客]

연담지기님// '인'이라뇨, 아무리 소설이 재미가 없거나 이상하다고 해도, 작가님의 정성이 들어간 소설이라면, 최소한 그게 보인다면, 조롱을 한다는 자체가 괴상한거죠, 아닌가요? '인'을 발휘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이런저런 부분이 조금 미흡하네요, 조금 수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해야지, 저런 말투로 하면 당연히 저사람이 이상한거죠.. 최소한의 아량이 아니죠. 제 생각이 틀린겁니까?

또 흥분했네요 ㅡ,.ㅡ

[골라먹자]

아, 저 리플 어제쯤에 봤습니다. 기억에 남습니다. 뭐라고 한 마디 하려다가 귀찮아서 말았는데…

[연담지기]

제 댓글은 경고자에게 한 말이 아니라 마도객님께 한 말입니다.
상대가 욕을 했다고 같이 욕을 하는 것보다, 더 윗 레벨의 대처가 효율적이란 뜻이었습니다.

또한 공지를 보고 욕을 하거나 해서 불이익을 당할 열혈독자분들을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저는 경고자에 대한 충고를 할 이유도 없고, 시간도 없습니다.

[골라먹자]

제 기억으로는 연재글에 남긴 리플이 아니라 연재한담에 올라온 소개글에 달린 리플이었을 겁니다.
소개 내용이 '판에 박힌 글은 가라~'하면서 바로 아랫줄부터 이어진 내용 소개에는 전형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 만한 양산형 소재를 주르륵 써놓으셨으니…….
염익님 댓글이 악플에 속한다는 데에는 동감입니다만

[魔刀客]

연담지기님// 오오, 그렇군요 -_-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흥분하네요 역시 단순한 녀석은 이래서 안돼... ㅡ,.ㅡ. 뭐,

'경고자에대한 충고를 할 이유도 없고, 시간도 없습니다.'

너무 눈에 띄군요. 왠지 경고보다 더 심한 처벌같은데요?

[골라먹자]

…………리플 몇 개나 달릴까.

[아돌]

양준규님 사바세계는 어찌 된... ㅠ_ㅠ

[무한베기]

경고글은 제목이 빨개서~~ 역시 잘 튀어요 ㅎㅎ

[연담지기]

작가님의 소개인지 정규마스터님의 소개자체인지 모르겠지만,
소재는 틀에 박히더라도, 인간의 양면성을 틀에박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소수는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그 소수를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고 해서 틀렸다 말할 수는 없는 것이구요.

양준규님 또한 작가시니 잘 아시겠지만, 같은 의견을 전달해도 저런 조롱이라면 곤란해져버리죠. 근거를 가진 비판이라면 대부분의 작가님이 수용하실 겁니다.

이 글 또한 딱히 양준규님 의견에 반한다기보단, 그저 다른 시각의 말씀을 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연담에서 지켜야할 윤리규범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 하나밖에 없는데 그걸 지키는 것을 왜 이리들 어려워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골라먹자]

아, 저는 무슨 의견을 말한 거라기보다는 '대충 이런이런 상황에 생긴 일이었더라'하고 말한 거예요 (삐질삐질)

[魔刀客]

우와~~~ 양준규님 당황하고 있어~ 역시 연담지기님의 포스는 강력하다 ㅠㅠ, 한번 걸리면 영원히 두려워야할 분 -_-

[랍스타대령]

-_-);;

[魔刀客]

ㅡ,.ㅡ;; 이거 진지한 글인데 이러시면 곤란하지면 -_- 더군다나 건장한 남자시거나, 가장을 이끌고 계시는 성인 남성이실 것 같은데 -_-

앞으로 밤길조심하세요(웃음)

아무튼간에, 앞으로 이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탁월한바보]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장난으로 한 짓이라도 이건 정말 마음의 상처가 될 짓입니다. 때찌!!

[골라먹자]

저는…… (뭐라고 대꾸하려다가 진지한 글에 분위기 못 맞춘다는 소리 들을까봐 무서워서 입을 꾹 다문다)

뭐 의견 한 마디 말하자면, 지금 한 경고처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석]

주의는 약하고,
계정블럭은 과하고..

그나저나.. 89년 생이면 어리진 않은데.. 왜 저럴까

[흠]

개인적으로도 '연담지기가 짖던 말던 , 나는 내키는대로 하겠다.' 라는 의사표현으로 보여져 심히 불쾌하니 <~ 경고 공지에 굳이 이런 내용을 쓰실 필요가 있을까요?

[디다트]

카페에 가서 이용하는데 고성방가를 지르면서, '주인장이 짖던 말던 나는 내키는대로 하겠다' 라는 게 제재의 한 이유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적어도 연담지기 님께서, 주의가 아닌 경고라는 보다 강한 제재를 가하신 만큼, 그 이유를 최대한 설명하신 것 같네요.

[지석]

제 생각을 어찌 그렇게 잘 쓰셨는지.. 무의미님,

저도 그 생각에 찬성 한표입니다.

[Hypnus]

잘하셨습니다. 한번더 그러면 아이디나 아이피 차단을 해야 합니다. 직접 다가 오는게 있어야 느끼는 사람도 있는거니까요.

깨끗한 문피아를 위하여~ 화이팅~

[무극천]

문피아 캠페인 중 하나가
상대방의 의견은 틀린것이 아닌 나와 다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경고 받으신 분은
의견 때문에 받으신겁니까 아니면 표현 방식 때문에 받으신 것입니까?

확실하게 적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운영진의 커뮤니케이션 결과 단순히 묵과할 수 있는 도를 넘은 리플이라 판단되며, 의견주장의 도를 넘어서, 작품에 대한 이유없는(부족한) 비난, 작가에 대한 인신공격, 초성체의 남발 등, 수 없는 규정과 예의를 어겼으며, 이는 문피아 연재작가는 물론 다른 회원들조차 배려되지 않은 심한 행위라 판단됩니다.

라고 적어 주셨는데

모든 사람들이 숙지 할수 있도록, 해서 같은 일 반복 되지 않도록
어디에 규정이 적혀 있는지 알게 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석]

무극천님 /
규정이 공지사항에 있지 어디에 있겠습니까?
맨 위에 공지내용 보시면 이유없는 비난과, 초성체사용, 인신공격으로 판단되는 행위 및, 상대를 배려치 않는 포괄적인 행위에 대한 제재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보기엔 표현방식도 문제고, 의견이라는 부분도 문제입니다.
조롱도 의견입니까?

저사람의 글에서 짐작되는 내심은 이해되지만,
그 이해로 의견제시를 했으면 좋았을 것을 조롱을 하였으니 문제가 된 것 아니겠습니까?

뻔한내용의 리플에 대한 뻔한 공지사항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다고는 생각이 안되는데요.

무극천님의 규정안내에 대한 의견은 좋지만, 그것은 공지사항을 읽지 않는다는 기본전제가 있는 의견인 바, 게시판 이용자로서 게시판의 권리를 찾기위한 최소한의 의무가 공지사항 필독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도 안 읽고 게시판이용자의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그것 또한 문제겠습니다.


물론 무극천님이 공지를 안 읽었다는 것도 아니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그런 사람을 포용해주자는 말 뜻인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래도 전 우리가 먼저 스스로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는 다른 각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ps 말이야 바른말이지 저런정도의 댓글은 굳이 규정이나 공지가 없다고 해서 다른문제가 될 것은 아니라 봅니다. 기본이 안되어있지 않습니까? 무극천님의 좋은 말씀이, 자칫하면 저사람 감싸기로 비춰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지석]

무극천님의 글을 잘못 이해하면,

명백한 조롱인 저사람의 글을 "의견제시한 것 아니냐?"
로 이야기하신 것처럼 들릴 수 있기에 한 말입니다.


물론 전 '차후 의견 제시자체도 못하게 될 부족한 경고내용 아니냐?'
로 알아듣긴 했습니다만..

[괭이풀]

몇몇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있는데
문피아 캠페인이 문피아의 규정보다 우의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는 말로 모든 것이 용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회원 상호 간의 대화에서나 통용되는 기본 예의인 것이지, 문피아 규정 위반에까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용은 생각지 않더라도, 기본 예절이 안되어 있는 글은 그 자체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스테이]

89년생이면 고3인데. 음.

[[탈퇴계정]]

염익님이 말을 심하게 하고 악플을 단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리플 자체의 내용에는 동감이 가네요. 틀이 박힌 판타지는 가라고 하고 틀이박힌 판타지의 양산법칙이 쭈루룩 나열 된다면 좀 그렇져.

[깡냉이]

표현방법의 문제로군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 더럭키 라는 글의 내용이 아주 참신한 새로운 형식의 게임소설로서 주인공이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을 하며 차차변해가는 과정과 주인공만의 히든피스(직업)을 얻고 드래곤을 쌈싸먹을 정도로 졸라 짱쎄진다는 아주아주 참신한 내용인듯..(대략 연담지기님의 증거부분에서 발췌후 머리굴려 생각해낸 조합임)

[후루루짭짭]

나랑 동갑이네..-_-

[Y. 한빛]

에= =... 간단하게 저런건 혼자만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소설에 대해 비평할 권리는 있어도 비난할 권리는 없습니다.
상대방과 나의 생각은 다른것입니다.
다르다고 해서 그게 비난받아야 할 이유일까요?
솔직히 근거없는 비난에 표현방식도 그렇군요.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방식이 달랐다면 이렇게까진 안됐을텐데...
어쨌든 조금더 좋은 문피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천누]

정말 악플쓰는 사람들은 자기가 직접 소설 써보시고 다시 그런 말씀을 하셨으면 좋겠는데..쯧.

[맛잇는키스]

음.... 표현 자체에 문제가 있엇지 ...글 내용은 참신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여.. 설마 이거 올렷다고 욕얻어 먹지는 않겟져.. (__)(--)(__)

[염군v]

아 난 나 이야기하는줄 알았네 ㅠ 내 본명이 염익x인데 -_-;;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