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장르문학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작성자
Lv.65 여행생활자
작성
07.04.07 23:50
조회
775

흔히 초딩 수준이다. 심하게는 쓰레기란 표현까지 하는 소설들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게시판에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그러한 수준의 책들이 버젓이 책으로 출판이 되어서 대여점에 있는 현실을 볼 때, 상업적으로는 쓰레기가 아니란 것입니다. 물론 작품성은 없다고 봐야죠, 읽는 사람이 있으니깐 출판사에서 그러한 책들을 출간하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 전제적으로 장르 문학이라고(판타지와 무협만 한정해서입니다.) 하는 장르가 쓰레기란 표현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처럼 비판을 가하면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우니깐 글 쓰지 않는 사람은 그것에 대해서 말하지 말라고 하는 글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글이 글로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그 글을 읽어주는 독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글들을 안 보면 되지않느냐" 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참 난감한 문제는 대여점에서 쓰레기 청소하고 나면 남는 소설 몇 권 안 됩니다. 한마디로 읽을 게 없다는 것입니다. 가뭄에 콩 나듯 하는 작품성 있는 소설만 읽기에는 무협과 판타지를 좋아한다는 게 문제이고 결국 쓰레기라도 라는 상황이 됩니다. 너도 읽으면서 말만 많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단지 일본 만화를 보면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작품성과 상업성이 잘 어우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장 규모의 차이인지 아니면 다른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그러한 작품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에서 글을 적어 봅니다.

      *참고로 판타지 중에서 가장 작품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소설은 하얀 로냐프강입니다. 무헙은 너무 많아서 패스~


Comment ' 22

  • 작성자
    Lv.8 무황지로
    작성일
    07.04.07 23:52
    No. 1

    에.. 아이디어가 많다 보니
    여러 사람들이 하게 되고 그 중에서 골라지고 또 다른 사람이 다른 걸로 하려고 하고 그러다가 떨어지면 예전 것을 약간 변형해서 나오니 그렇게 된 거겠죠..
    어쩔 수 없습니다.
    소설의 역사는 기니까요..
    그 역사 안에 몇만권의 책 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무황지로
    작성일
    07.04.07 23:53
    No. 2

    유치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다랄까..
    유지하다보면 바꾸려는 패턴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앗싸앗싸
    작성일
    07.04.07 23:56
    No. 3

    일본 만화도 쓰레기 많습니다.
    다만 우리가 즉 한국인들이 접하는 만화들은 비교적 잘된 작품이기
    때문이죠.

    어차피 괜찮다 싶은 작품은 전세계 어디나 소수입니다.
    나머지는 그저그렇거나 아니면 도대체 왜 그게 팔리는지 이해가
    안되는 쓰레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LEGEND6
    작성일
    07.04.07 23:58
    No. 4

    제 생각에 현재 '출판'되는 글들과 '작품성'은 완전 별개로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작품성 있는 글들도 예전에 판타지라는게 출판은 커녕 인지도도 없을 때 통신연재로 시작한 것들이니까요. 판타지라는 이름을 붙인 글들이 많아졌다고 작품성 있는 글도 많아지리라 생각하는 것은 무리한 기대같습니다. 무엇보다 작품성 있는 글은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이지요. 흔히 개념작이라고 말하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몇 편 되지 않습니다. 시장의 규모에 상관없이 쓰기 어렵기 때문이죠. 게다가 개념작이 나온다고 많이 팔린다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작품성과 시장성이 비례하는게 아니죠. 일본의 예를 드셨는데, 일본은 작품성과 상업성이 어울어진 것이 많은 만큼 '쓰레기'라고 표현되는 만화는 비율상 우리나라보다 서 심합니다. 에로 포르노는 물론이고 낙서수준에도 못 미치는 건 일본도 사정이 비슷하지요. 단지 일본은 인구부터 우리나라의 배는 더 많고 특히나 문화에 대한 인식은 한국과는 비교가 안 되지요. 일본과 우리나라의 차이점은 역시나 대여점의 유무와 책의 가격, 그리고 물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력
    작성일
    07.04.08 00:02
    No. 5

    글제주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토론은 패스.

    어쨋든 하얀 로냐프 강 최고지요.

    편안히 읽을 수 있는 것중 작품섬(?)은 드래곤 레이디랑 최고.

    그런데 정확히 작품성이 뭘 뜻해요..?

    탐독후 생각해 볼 주제을 남겨놓는건 솔직히 장르작품중에 거의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소위객
    작성일
    07.04.08 00:03
    No. 6

    판타지 무협은 원래 재미가 목적인글이니;;
    글수준이 떨어진다거나 해서 비판할 것은 못되죠.
    어린새싹들이 동화책을 읽는데 그동화책이 유치하다고 할수없는것처럼말이죠..
    애초부터 장르문학에서 문학성문학성 외친다는게;;한심해보이네요
    그리고 쓰레기쓰레기하는데;;;
    쓰레기라고 불리는 작품을쓴 작가는 얼마나 씁쓸하겠습니까??
    말좀가려하세요.
    ㅎㅎ무.판 문학성 뛰어나봤자 거기서 거기고
    문학성 뒤떨어져봤자 거기서 거깁니다.그냥 선호도에맞게 보세요
    유치하시면 안보면되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靑雪花
    작성일
    07.04.08 00:04
    No. 7

    저도 씩스님의 의견과 동의합니다.
    출판과 작품성은 대체적으로 따로봐야죠;; 서로 연결해서보면 가치관의 혼란이 올거라 예상합니다.. 출판사들은 거의 작품성을 따지지 않는다고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에일
    작성일
    07.04.08 00:06
    No. 8

    읽는 사람의 수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한테 동화책 쥐어주면 좋다고 읽고, 어른한테 쥐어주면 유치하다고 하고, 대화체 소설 어린아이한테 보여주면 좋다고하고, 어른들은 그게 글이냐고 막 욕하죠. 그런거 아닐까요? 사람마다 다 기준이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소위객
    작성일
    07.04.08 00:10
    No. 9

    성력 님 말처럼;;;문학성에는 주제의식
    사회(보수적정의) 반사회(비보편적정의) 적 이념을 떠나서
    굳건한 의지가 함유되어 있는 작품 전체에서 시작 또는 중간 또는 끝에
    부각되어있는 글의목적(글쓴이의 표현의도)가 있어야 해요..
    그런데;;;
    판.무의 주제를 굳이 찾자면;;꿈과 희망의 찾아서 새로운세계로??라고
    말할수밖에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7.04.08 00:19
    No. 10

    일본장르 문학 말하시는데... 현지가서 라이트노블중에 건질만한게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농담아니고 귀여니수준이면 말을 안합니다.
    제가 요즘 장르문학에 느끼는것은
    쓰는건 작가님들과 출판사들이지만, 장르문학의 수준은 궁극적으로 독자따라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제가 늘상 겪는거지만...
    대여점에서 제가 볼만하다 싶어 추천했던 작품들 절반은 반품되더군요.
    제가 다니는곳중 절반 작품들은 도란곤과 엘푸가 나오는 양판소에 야오이,B/L물입니다. 독자로써 이 기분 아십니까? 시간내서 서점이나 대여점에 갔는데 건질것없이 짜증스런 마음을...ㅠ0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7.04.08 00:20
    No. 11

    도란곤과 엘푸는 드래곤과 엘프가 아닙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7.04.08 00:23
    No. 12

    장르 문학이 '문학'이라는 명패를 달았으면 그에 걸맞는 것을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어린이들이 보는 동화라고해서 문학성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LEGEND6
    작성일
    07.04.08 00:28
    No. 13

    문학(文學)이라기 보다는 문악(文樂)이 더 어울릴 듯 하군요. 물론 이렇게 말하면 문악(文惡)으로 생각할 사람도 많겠지만... 저같은 경우 학보다는 락의 관점에서 읽고 쓰는 편이니까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만류귀종이라, 애초에 배움은 원래 즐거움이었는데. 배움과 즐거움은 둘이 아닌데 우리나라의 제도적인 교육특성상 사람들은 배움은 고통이라고 생각을 하죠. 결국 순수문학하고 장르문학은 전혀 다른 차원의 글이 되어버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우재
    작성일
    07.04.08 00:35
    No. 14

    결국 문학이란 책입니다.
    자본주의 특성상 수요가 따르지 않는 글은 생산되지도 생산할 수도 없습니다.
    장르문학의 질적저하가 있다면 그것은 수요을 창출하는 독자의 책임입니다.
    찾는 사람이 있는 한 모든 것이 있는 것이 세상이고 이 사회 아닙니까?
    작품성 있는 책이 엄청 잘 나간다면 해결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박태석
    작성일
    07.04.08 00:51
    No. 15

    시장규모의 차이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4.08 00:57
    No. 16

    장르에서 뭔가를 찾으려 하지 말라 하셨지만. 기본적인 것이 없는 작품들은 출판이 된다하더라도 시장에서 철저하게 묻혀버리게됩니다. 오히려 그것때문에 아예 재기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그 기본의 중점이 어디냐는 개인적인 관점을 두고 독자분들이 보시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엘리트봉
    작성일
    07.04.08 05:31
    No. 17

    이건 왜 삭제되지않았나요?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인데??

    -이건 글쓴이분에게 딴지가 아니라 운영진에게 딴지입니다. 허허 이상하군요. 분명, 토론게시판에서 어울릴법한 글인데, 이동조치도 없고. 허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07.04.08 06:15
    No. 18

    담당자님이 24시간 지켜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게시판 성격에 위반된다면 처리하시겠지요.

    참고로 글올라온 시간은 자정이고 지금은 새벽 6시네요.^^
    릴렉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7.04.08 09:41
    No. 19

    음란성 게시글에 관한 제재 이후로 운영진에 악감을 가진 분이 많이 늘어났네요. -_-; 하루 정도 지나면 이동되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07.04.08 11:56
    No. 20

    일본 만화는 상업성과 작품성이 맞다라... 그것은 티민님이 직접 일본에 가서 느끼신 것입니까 한국에서 느끼신 것입니까.
    일본 현지에서도 쓰레기는 쏟아져 나옵니다. 헌데 왜 우리나라 책방에 있는 일본만화는 거의 다 좋을까요? 당연합니다. 그것을 출판하고자 계약을 맺는 것은 우리나라 출판사입니다. 그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일본에서 쓰레기 취급받는 것을 출판할리가 없습니다. 당연히 일본에서 인기 좋고, 혹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인기가 좋을, 우리의 정서와 맞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은 계약을 맺고 출판하기 때문에 일본 만화는 다 재밌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일본이라고 다 좋은 것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일본 만화 시장에서 나오는 신간들이 우리 나라에서 나오는 장르문학 신간 보다 월등히 많으니 우리 나라 장르문학은 별로 좋은 것이 안나오는데 일본 만화는 좋은 것이 많이 나온다라고 생각되게 되는 것이죠.
    저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정식 발간되는 일본 만화 중에서도 쓰레기라고 생각 되는 것이 많더군요. 여자는 다 거유에다가 쓸대없이 노출하고, 아니면 양아치가 주인공이어서 감동준답시고 설치는 거라든지 하는 것들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07.04.08 12:08
    No. 21

    소위객님 판타지나 무협이 원래 재미가 목적인 글이라는 것은 어디에도 없는 정의입니다. 물론 그렇긴 하지만 그렇다고 글 수준이 떨어진다고 해서 비판할 것이 못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미가 목적이어도 글은 글입니다. 당연히 수준이 떨어지면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가 목적이라면 글 수준이 떨어져서 재미가 떨어지는 목적에 맞지 않게 되고 당연히 비판할 수 있습니다. 재미가 목적이라고 비판할 것이 못 된다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요. 그 근거가 궁금하네요.
    장르문학도 장르'문학'입니다. 왜 문학성을 외치는 것이 한심한 것인가요?
    쓰레기라고 불리는 작품을 쓴 분들은 물론 기분이 좋지 않겠죠. 하지만 대부분 쓰레기라고 욕을 먹는 작품들은 출판작들입니다. 출판이라는 것은 돈을 받는 다는 권리와 함께 그것에 대한 비판과 찬사를 받을 의무가 생깁니다. 그것이 싫다면 출판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협과 판타지가 문학성이 뛰어나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하셨는데, 'ㅎㅎ 하이. 방가'이런류의 문장이 난무하고, 어제 장안에서 출발했는데 다음날 곤륜산에 도착하는 소설과 정말 명작이라고 손꼽히는 작품과는 문체부터 그 작품의 구성까지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납니다. 정말 문학성 뛰어난 작품은 문체에서조차 감동을 받기도 하고, 연개성있는 탄탄한 구성이 감동을 줍니다. 그것이 장르문학의 문학성이라고 볼만합니다.
    그리고 그냥 선호도에 맞게 보고, 유치하다고 생각되면 안 보면된다고 하셨는데, 그 뜻은 유치하다고 생각되도 아무말 없이 안 보면 된다는 뜻이겠죠. 물론 유치하다고 그저 일방적 비난이나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보지 말든가.'하는 생각 듭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무협과 판타지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그 작가에게 과감히 '비평'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비평은 그저 '쓰래기.', '유치하다', '이게 글이냐'라고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여기서는 이것이 이상합니다.','여기서는 이렇게 하는 거이 더 낫지 않을까요?' 하는 등이 비평입니다. 이 비평은 작가의 역량을 키워주고, 나아가서 장르문학의 발전을 이루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저 지나가는 소심한 태도는 오히려 그런 분들을 그 상태로 머물게 해서 그 분들의 발전을 저해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띄어쓰기도 틀리는데, 그런 것을 비평없이 그저 지나간다면 그 분들은 언젠가 누군가가 고쳐주기 전까지는 그것을 고치기 힘들 것이고, 후에 중요한 글을 써야할 때 그러한 실수를 해서 오히려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비평은 장르문학을 읽는 독자와, 쓰는 작가 모두에게 득이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냥 유치하면 보지말던가 하는 태도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血狼
    작성일
    07.04.08 12:40
    No. 22

    어떤 일이든.. 각자의 주관적 생각에 따라 판단되는 것입니다.

    쓰레기? 초딩수준?... 다, 자신의 생각에 따라 분류하는것이죠. 만약, 수준이 낮은 사람이 본다면 '와. 잘 썻다.'라고 생각할 글이, 수준 높은 사람이 보녀 '스레기.'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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