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는 없지만 저도 글을 쓰는 사람인지라 댓글을 보며 드는 생각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창고에서 열심히 박스를 붙이고 있는 하야입니다.비록 있는지 없는지 모를 글을 쓰고 있지만 이런 저의 글이라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댓글들이 올라옵니다.모든 작가분들에게 있어서 댓글이란 작가가 더욱 열시밓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올라오는 댓글에는 정말 내가 글을 제대로 쓰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내용도 있더군요.제 글에 올라온 댓글로 예를 들자면 다른사람들 어려운것도 모르고 주인공이 너무 철이 없다고 하시며 도저히 못읽어주겠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상처받았습니다.ㅠ.ㅠ 저는 저 나름대로 앞으로 성장해 나갈 주인공이기 때문에 글의 초반에는 약간 가벼운 모습을 적은거였는데 도저히 못봐주겠다는 말은 상처가 되는군요.물론 저도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제가 잘못 표현한 부분이라던가 글의 분위기를 해치는 잘못한 표현은 고치고 있습니다만...그냥 상처받아서 한마디 올려보는 하야였습니다.

[LEGEND6]

제 글에 달린 덧글 읽으시면서 힘내세요~

[푸루나]

저도 요즘에 글을 쓰는 절 좌절하게 만드는 댓글이 몇개씩 올라옵니다. 그래서 잘못된 점을 철저하게 수정하여서 그 댓글 다시는 분에게 보여줍니다. ㅎㅎ

[FEELING군]

문피아에 사람이 많다보니 좋은 사람도 많지만 개념이 부족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게 글로 상처주는게 즐거운가? 증말 주인공이 철이 없다는 소리까지는 비평이지만 도저히 못봐주겠다는 아무리 좋게봐도 비난인데... 아무튼 힘네세요. 잘못쓴 표현을 고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워나가는 거죠. 너무 상처 받지마시고 좋게 좋게 생각하시길.

[괭이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이기에 모두가 매너를 지킬 수는 없겠지요.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는 리플은 신고를 하셔서 운영진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간에 엔터를 넣어주면 읽기 편해집니다.

[화천낙]

그 글을 자신에게 맡게 수용하셔서 한층 더 발전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Piuforte]

저도 화천낙님 말씀에 동의해요.. 모든 댓글을 수용하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비난이어도. 수용할 만한 .. 아이디어가 될 만한

댓글이 올라오거나 고칠만 한 점이 쓰여져 있다거나 할 수도 있으니..

주인공이 가벼운 성격이 되면 글 전체가 가벼워져서 초반에 중도하차

하시는 분도 적지 않으신 걸로 알구요.. 주인공의 성장이 그래서 그리기

힘든게 아닐까요.

그 분께 안맞는 소설이었을지도 모르니.. 너무 심려치 마시구요... (...)

[엔진]

그래도 개인적으로 문피아가 조아라에 비해 훨씬 양호하단 겁니다.
님~ 조아라에 글 한번 써보세요. ㅎㅎ
아마 글 쓰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투렌바크]

뭐, 그냥 '인연이 아닌 갑다'하고 넘어가세요.
그 부분에서 튕기면 자기만 아쉬운 거지요.
아니면 괜히 꼬투리 잡는 것일 수도 있구요.

[추락기사]

ㅎㅎ 제대로 글을 읽기는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억지를 부리는 초딩도 있습니다. 작가보다 더 글을 잘 알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黑血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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