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0100' 오늘 연재분을 올렸습니다. 추천까지 들어왔는데, 안 올리고 버티기도 그렇고, 마왕강림 작업이 잠시 답보상태에 놓여서 머리 아픈 걸 풀자고 썼더니 의외로 잘 풀려서 올려두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설 2개를 동시에 연재하는 것은 별로 권장할 게 아니며, 그러기보다는 출판작인 '마왕강림'에 전념하는 게 현명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하게 되더군요.
(뭐 제가 바보라는 거야 문피아에서 모르시는 분이 없으시겠지만 말이죠)
아마 당분간은 1주 2회 연재를 계속할 듯 합니다. 다만 마왕강림 작업이 잘 안 되면 또 다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묘한님의 일은.....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똑같은 경우를 당했고, 연재 때려칠까 고민했었으니까요. 다만 작가라는 개구리는 독자가 장난으로 던진 돌에도 맞아 죽을 수가 있다는 것만 다들 알아주셨으면 하고 있죠.
* 조회수 이야기를 지적하신 분이 있어서, 고쳤습니다. 몇 번 고치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Rai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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