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합니다. 기사의 노래.

기사의 노래라는 제목. 얼핏 보면 중세를 배경으로 한 기사들의 이야기...

라고 보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제목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화만 보아도(프롤로그가 없습니다.) 매우 가볍고 경쾌한 글임을 알 수 있지요.

물론 먼치킨은 아닙니다. 제 작품의 주인공은 특별히 뛰어난 지 않죠. 오히려 재능이 마이너스라고 봐아 할겁니다.

10의 노력을 하면 반도 못건지는 그런 유형의 주인공이죠.

하지만 그에 반하여 그의 주위에는 여러 재능있는 친구들이 있죠.

여자처럼 보이는 유다라와 엄격한 반장 자하로. 또 강한 검술실력을 가지고 있는 라에.

그리고 너무나 똑똑해 미친것 처럼 보이는 라로. 주인공과는 반대로 많은 재능을 타고 난 그의 형 세오드.

그런 먼치킨 스러운 친구들 사이에서 그들과 동등해지기 위해. 혹은 더 뛰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아르드.

또 무언가 있는듯 하만서도 없는 선생님.

그들이 벌이는(아직까지는)학원생활...

자유연재-판타지-기사의 노래 입니다.

[J.H.파브르]

아 저기 죄송하지만 똑같은 제목의 출판작이 존재합니다 ^-^
꽤나 읽을만 했던 내용같은데요 ^-^
그러니 제 생각에는 비슷한 느낌의 제목으로 바꾸시는게 어떠하실지 ^^;;

[청소하자]

J.H.파브르님//흐음... 존재했던가요... 다 제목검색해서 없어서 지었던 건데 제가 못찾았던거군요 ㅠㅠ


으음.. 이참에 바꿔버리죠..(약간 평범한 제목이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