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을 읽은 지 7~8년 차의 고등학생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문피아 고수님들에게 한가지 물어보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수만 권의 책을 읽었으며 이제는 내가 글을 써보자 하면서 문피아나 조아라 f월드 등등 돌아다니면서 여러 글을 보고 소재를 찾아다녔습니다
여러 글을 보면서 답글을 보면 꼭 어떤 작품이든 하나씩 이런 글이 있더군요.
"이글은 어떤 님의 어떤 글의 내용이군요"
"이글 어떤 님의 어떤 글을 베끼셨죠??"
"어떤 님의 어떤 글과 모티브가 같군요"
등등 많더군요.
이런 말들을 보면서 저는 속으로 "같잔타." 이 말만 나오더군요.
사실 이렇게 글을 쓰시는 분들 중 대다수가 작가가 아닐 겁니다.
저처럼 글을 읽고 "이제는 내가 한번 써보면 좋겠다. 써보자" 라는
생각을 해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여러 사람에게서 확인을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만은 책을 읽어왔고 그 내용을 기억 못 한다고 해도 내가, 나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어가는데 "이러한 상황을 만드는데 이 소재가 따 이걸 적자….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걸 적자……." 저도 혼자 글을 쓰다가 보면 이러한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물며 글을 쓰시는 분들이야…. 어떻겠습니까
근데 그 내용이 어떤 님의 어떤 글이다~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온 것이고 그 상황에 맞는 글이 떠올라 필 받아서 쓰면 머...어쩌겠습니까??ㅎㅎ
글을"베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의 영지물 현대물 환생물 전부다 베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분이 영지물 현대물 환생물을 썼다고 치면 그걸 본 다른 작가 분들이 "어…. 이거 신선하네…. 나도 한번 써봐야지…." 베낀 것입니다.
다…. 그런 것입니다…. 앞으로 "베겨다" 이 말을 아껴서 써주십시오.
글이 좋아서 글을 쓰는데…. 상처받습니다
문피아 고수님들의 의견을 듯고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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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올렸더니…. ㅎㅎ 많으시더군요….
이렇게 다시 쓰는 이유는 어떤 님의(닉을 까먹었네요…. 복사해둘걸..)뎃글을 보고 수정 올립니다….
내용은
"어느 누구든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볼 때에는 문법 맞춤 등을 올바르게 써야 한다."고 하셔서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수정이라고 해봐야 맞춤법 검사이지만요….;;
그리고 몇몇 분들이 저에게 이건 이렇게 써야 한다면서 문법 공부 맞춤법 공부를 더해야겠네요…. 라고 하셨는데….
님들이 말하던 거, 다 틀리던데요??
아까 뼈대가 다르면 베겨다고 할수 없다고 하셨던분....
하지만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시면서 답글을 자세히 보세요....
무엇이 문제인지...
외계어 맞춤 문법…. 정리했습니다
다시한번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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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한글 공부하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전교 일등입니다.
국어 국사 사회 부분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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