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천이 금발의 미녀 사라에게 약속합니다.
"함께가자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줄 테니까!"
남자로서 한 번쯤 아름다운 여성에게 넌지시, 그러나 힘있게 던져주고 싶은 말입니다.
단순히 보호대상으로서가 아닌, 무인의 동반자로서, 충분한 자질과 내공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연인에게 앞으로의 수련과 대적의 길을 함께 가길 권하는 강한 남자!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뮈제트 아카데미의 파격은 어디로 갔는지, 새로운 설정과 정상적인(?) 연애관념을 가진 남궁진천의 이야기,
박창준님의 '패왕진천'
40화를 넘어서 달리고 있습니다.
도데체 양손의 꽃을 어떻게 해결할지도 의문스러운 과제,
동양미녀와 서양미녀의 허리를 한 몸에 품고,
하지만 자존심 하나 제대로 일 것 같은 두 여자의 화합또한 쉬울리가 없을텐데, 두 미녀의 불튀기는 연애싸움 또한 기대되는군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