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무협란에 "고신선이 간다"를 올려 놓고 있는 이빈우 입니다.
사실 연재란에 올리기 전 두서너 군데 출판사에 먼저 투고했었습니다.
그런데 출판사들에는 전속으로 평가보는 분들 외에 아르바이트로 평가를 보는 10대들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그 10대들로부터 성인 취향 아니냐? 고신선의 출생기를 회상으로 썼는데 제 정신이냐? 헷갈린다 등등의 평가가 나오고
기존의 평가자들한테도 별로 좋은 평을 받지 못해 출판을 거부 당해 어쩔 수(?) 없이 공개 평가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기 10대 소모임에 평가를 내려달라는 요청을 올리려다 너무 심오한 잔머리로 인해 짤리지 않을까 한담에다 씁니다.
또 다른 출판사에서는 그저 그런 무협물 중의 하나라는 평에 절로 입 밖으로 "아씨....." 소리가 나오더군요^^
여타 출판사에도 보낼까 하다가 보내면 보통 1달 이상은 꿩 꿔먹은 소식이라 문피아를 비롯 세 군데 싸이트에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반응은 문피아가 최구네요^^ 감사드립니다.
이제 몇 분이 추천도 해주시고 조금 반응이 나오는데요 감사드립니다.
정규연재도 신청해 놨는데 양식 불량으로 다시 하세요 하고 반려 당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고도 있습니다.
자뻑성의 스스로 홍보가 대체로 욕을 좀 먹나요? 경험없는 신삥이라서요.......
찬성: 
반대: 
연담지기
숫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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