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마음과 몸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니까요.
여기 읽다보면 뭔가 먹고싶어지는 글이 있습니다.
무심코 클릭한 글이었는데 보물을 건진 기분이네요^^
<중원제일숙수가 집으로 가던 중, 길에서 죽어버린 어미잃은 아이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숙수의 아들이 되죠.
뛰어난 실력, 겸손한 마음가짐, 배우려는 열의가 모두 뛰어난 아이는 이제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수행을 떠나는데...>
읽고 있어도 먹고 있는 듯한 기분.
따끈따끈한 볶음밥 같은 소설,
남운님의 '호중지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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