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sesialord
작성
07.03.12 02:39
조회
1,023

『 서로 다른 장소에서 태진과 미연은 소리쳤다.

     "또 왔다!"』-TEAM, 히어로즈리턴, 소개글에서.-

평안하세요. seia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추천할 글은 TEAM군의 최신작 히어로즈리턴입니다.

이미 카드마스터, 인더북, 버닝피스트라는 세 작품의 출판으로 중견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 TEAM군이 예비역의 길을 걷게 되면서 시작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태진과 미연이란 두 주인공이 과거 한 세계로 전이(傳移)되었다가 돌아와서 다시 그 세계로, 30년의 시간이 지난 뒤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면서 생긴 해프닝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제 30편까지 업로드된 따끈따끈한 최식작이기도 하지요. 음식점에서 정직원으로 일하면서 일을 마친 뒤 자는 시간 쪼개가며 열심히 쓰는, 피땀어린 작품입니다.

그의 전작들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드림워커에서 연재를 했던─이곳에도 작품이 있습니다만─IBM 또한 함께 추천합니다. 참고로 IBM은 완결이 난 상태입니다. (그 에피소드중 한 곳에서 나오는 인물이 참고로 저입니다.(...))

한 왕국의 건국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현신의 전사 태진과 투신의 전사 미연의 이야기. 많은 기대와 함께 선작을 꾸욱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By Seia...

"별의 노래를 꿈꾸며..."


Comment ' 3

  • 작성자
    Lv.30 에피니르
    작성일
    07.03.12 03:32
    No. 1

    IBM에서 sesialord님께서 나오셨다니..이거 다시 꼼꼼히 읽어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叫月
    작성일
    07.03.12 03:44
    No. 2

    By Seia...
    "별의 노래를 꿈꾸며..."

    ... 사실 연재 전까지는 문피아 활동을 금하려 했습니다만,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나쁜 뜻이 아니오라, 예전에 알던 한 분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혹시 나이트 세이버(Night Saver)이라는 곳을 기억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그곳의 애니메이션 음악, 그 외 게시판에서 활동하며 sesialord님의 아이디를 본 것 같습니다.
    맞다면 좋겠습니다만... 혹, 기분이 상하시거나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쥬
    작성일
    07.03.12 08:32
    No. 3

    2주인공인 판타지로 간빈다..
    무공...학식? 천재의 삶? 정도 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입니다
    읽다보면 꼮 2작품을 보는 느낌도 들고요
    참 기발하고 참신하져
    주인공을 번갈아가면서 쓰기 떄문에 조금 부자연습면도 있습니다
    ^^ 좋은 작품입니다 보세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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