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이라는데...꼭 SF같은 느낌이더군요.
스토리 라인이 잘 짜여져 있어서 상당히 재미납니다.
음...저는 그 어설픈 멜로 같은걸 상당히 싫어하는데,
안타깝게 이 소설은 상당한 부분이 제가 싫어 하는 내용이 들어
있답니다.
(그 여자에 하나 나와서, 말도 않되게 주인공이 여자맘도 모르고
하는 그런내용...으...OTL)
하여간 그런데도 추천하는건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재미있는것
같아서 입니다.
하긴뭐...그런 멜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끝내주는 판타지물 이라고 할수 있구요.
저같이 싫어하는 사람도, 그런 부분만 그냥 없는 샘치고
읽으면...전체적인 내용은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으...거의 두편에 한번씩 선작을 지우고 싶을 정도니...인내심을
가지고 보시길...)
작가 분에게 좀 어케 고칠수 없냐고, 건의 하고 싶기도 한데...
조금 많이 읽다 보니, 고치기 힘드실것 같더군요.
하여간 그 멜로 부분빼고,
글의 내공이나, 전체적인 스토리나, 글쓰신분 필력이 상당한것
같아...
추천 합니다. 재미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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