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쓰는 분들의 대부분의 공통점

유후.. 오늘도 다른날과 같게 일을 끝내고 무협을 읽습니다 쿠쿠..

여기서 문제점을 말하겠습니다-..

전음을 할때에는 입을 벙긋거려야 한다고 들었고 그렇다고 자료로도 봤습니다.뭐 전설상의 혜광심어 를 그리는 듯한 전음을 하는 우리의 무협 소설의 인물들..

바로 옆 사람을 흉볼때도 입을 벙긋 거리면서 말해야하는데 전혀 벙긋 거리지 않으며 벙긋거리면 그 자리에서 바로 들통나죠..

뭐 이런 문제는 수정하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몇몇의 출판 작들도 이런점이 있던 후후

모두 즐겁게 책읽고 마음의 양식이 될 수 있도록!합시다

수고하세요

빨리들 자시고

문피아 화이팅-..

[B사감]

그것 보다....금붕어 흉내라서 뽀대가 안나서입니다(소근)

[금원]

그렇게 따지면 작가님들은 자기들설정이 그런데 왜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냐고 신경질을 부리죠

[흠]

문제점이 아니라 무황지로님께서 보신 자료와 다른거 아닙니까?
독순술로 전음 알아내는 무협까지도 본 적은 있지만,
실제 전음이 어떤지 아는 분이 있을까요?

[하얀별빛]

그냥 상상이니만큼 그 설정은 작가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은 이렇게 써야지 무협이다! 라는게 없잖아요..ㅎㅎ

[엘프지존]

아마도 이러거 아닐까요

전음이 입을 벙긋거려야 한다는 젠제상 분명 독순술로 읽을수가 있게 돼는거죠..

차라리 처음부터 입을 벙긋거리는 말을 아예 넣지 않았으면 모를까..쩝..

참 그리고 근데 전음 할때 꼭 입을 벙긋거려야 하나...

복화술이란것도 있는데 이걸 익히기에는 넘 심란한건가..

[알파대원]

그러게요~ 전음을 복화술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
(단지 약간의 작용의 차이는 있겠지만 ^^)

어차피 복화술도 익숙해지면 거의 입술의 움직임 없이 말하는게 가능하죠....... 어쩔때는 소름끼친다는 ㅡ..ㅡ;;;

[조형근]

굳이 입을 벙긋거리지 않고 최대한 입을 모아서... 벙긋거린다는 모습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죄송합니다 (_ _)

[InTheDre..]

전음이란것이 말소리에 내공을 실어서..
원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기술의 설정 이름이 아닌가요?

결국 전음을 하기 위해서..
말..을 해야한다는건데..
으흠...
머.. 작가님이 설정하기 나름이긴하지만...ㅋ

[휘경(輝鏡)]

그것은 전음을 배우기전에 복화술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나는야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무황지로]

흠 복화술을 완벽히 익혀도 아예 안움직이는것 또는 아예 안보이는게 아닙니다 거의 안움직이는것일뿐 또한 내공이란게 있다면 바로 근처서 하는데 못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