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문학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마법이나 무공이나 요정이나 신이나 악마가 나와서가 아니라 그런 소재뿐만이 아니라 상상으로는 있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일어나기 힘든 이야기들이라는 느낌일까요?
지금 여기에 있을수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엘프는 인간을 사랑하게 되고, 용사는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고, 정적들이 힘을 모아 백성을 지킵니다.
영웅과 악마와 여왕과 마법사와 기사와 신관과 깽판고딩(일 수도 있는)이 울고 웃고 희망을 갖고 절망을 하게됩니다.
크라스갈드님의 [이계진입자]입니다.
p.s 본격적인 연재가 3달이 안되셨는데 100편이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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