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은 어려서부터 살기 위해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이미 13세에 살인을 저지르고 온갖 종류의 범죄를 두루 섭렵했다.
그러다가 한 발명광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변화하게 된다.
내가 훔치지 못하는 것은 없다!
포위를 벗어나는 숨막히는 트릭!
뛰어난 변장술과 성대묘사!
그야말로,
천의 모습과,
천의 목소리를 지닌 남자.
- 다리가 아프다. 자작님의 명령을 받들어 밤에 찾아갔는데 나는 당해 버렸다.
하지만, 내가 가만히 있지 안으면 내 봉급을 주지 않는다고 하였다
집에는 어린 두 남동생과 병든 어머니밖에 어머니밖에 없었기에 나는......
내가 제일 경멸하는 족속들......!
난 신도 아니고 뛰어난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가난으로 인한 아픔은 아는 사람이다......
"너, 넌 누구냐?"
난 도둑이고, 살인자는 아니다.
하지만 도둑보다 더 나쁜 이들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더욱이 그들 대부분은 먹고 살 만한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사람들은 괴도 R에게 열광하지 않았을 것이다.
- (본문에서 일부 인용)
지금까지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전혀 다른 장르에의 새로운 도전!
의뢰를 받아 물건을 훔치지만 탐욕의 의뢰는 받지 않는다!
정의감 넘치고 냉정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자유연재란 판타지 Half_Write 님의 르게니아의 보석.
도둑놈(?)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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