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재를 하다 한동안 중단되었던 글입니다. 꾸준한 연재가 어려워 비축분이 어느 정도 쌓이면 연재를 재개하고자 했는데 현재 연재분량으로 보아 약 100회 정도의 비축분이 있어 연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천하제일비급을 찾는 과정에서 만나게 된 남녀 주인공들의 사연과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과거의 비밀이 때로는 호쾌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기존에 연재되었던 부분도 전체 맥락이 달라지지 않는 범위에서 세부적으로 많은 수정을 하여 다시 올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읽으셨던 분들이 다시 보셔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일주일 간 약 10만자(23회) 가량 올렸고.. 기존 연재분(약 40화)은 수정하는 대로 바로 바로 올릴 예정입니다.
글의 분위기는 정통 무협에 가깝지만 많이 무겁지는 않습니다.
약 40회까지는 도입부인데.. 그 때까지 작가가 깔아놓은 복선이 나중에 과거의 비밀과 맞물려 어떤 식으로 해결될지 추리해 보는 재미도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연성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인물군상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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