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야밤에 여행자!

작성자
黑血狼
작성
07.03.01 02:15
조회
7,532

야밤의 시각입니다.

(지금 하려는 말은 내 주제와 관련이 없지만.)

저는 더쉐도우 의 독자로서 작가분이신 '바보님'과 채팅으로 토킹토킹을 나누고 있습니다. 허나, 지금 바보님의 빈틈을 이용하여 지금 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연재 중인 글은 '여행자'로서, 어휘력도 부족하고 글 재주도 별로 뛰어나지 못한 제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글입니다. 저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잘 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주변 분들(친구, 부모님, 형님 등등 - 이름은 언급하지 않습니다.후후.)의 추천으로 끝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비록 수준 높은 독자분들이 보시기에 허접하고 별로 수준 높지 않은 글이라 여기실지 모르나 친구와 1시간 가량 동네를 몇 바퀴 돌면서 소재에 대해 토론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겨우겨우 소재를 얻어 쓰는 소중한 글입니다.

그런 글을 보다가 질리신다면 안 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주십시오. 다른 분들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게 그 점을 제가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여행자는 시간의 저주를 받아 , 육체가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그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른 생을 계속해서 반복하여 맞이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시간의 여행자를 줄인 말이지요. 그들은 몇 천번의 생을 살면서도 전 생의 기억들을 잊지 못합니다. 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의 중심에 '연성 및 몽룡 및 등등등'(많은 생을 거치며 이름도 많아졌거든요.) 이 서있습니다.

그는 마지막 생에서 GOT(God of the Time)라 불리는 시간의 신이라는 생명을 받게 되고,(사실 여행자는 개가 될 수도 있고, 유럽인, 아프리카인, 파리, 모기, 하루살이, 다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신도.)

그는 그의 시간 권능을 이용하여 시간의 저주를 바로잡으려 애씁니다.

허나! 그것은 제 6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1부, 첫 번째 생으로서 요괴퇴치사로 죽은 연성은 두번째 생을 맞이 합니다. 그는 KOT와 KSR이라는

초능력을 막기 위해 초능력을 쓰는 KOT와

초능력을 기르기 위해 초능력을 쓰는 KSR의

커다란 대립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어갑니다.

결국 그는 KSR을 선택하고 그들을 도와 현대의 전세계를 초능력으로 밀어붙입니다!

그리고 2부, 그는 암행어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몽룡이 되어 춘향과 방자를 데리고 조선의 탐관오리들을 모조리~ 평정하러 떠납니다.

그리고 비밀의 3부, 다시 요괴퇴치사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중에 밝혀집니다! (이건 정말 비밀이에용~)

4부에서는 관운장이 될겁니다. (설정으로 짜 놓았지만 바뀔 수도 있다는 점!)

그는 삼국지의 중심이 되어

역사나 풍문으로 듣기와 전혀 다른 유비.

"야야, 관우야."

"왜 그러십니까, 형님."

"나 밤일이 잘 안돼.."

".... 어쩌란 거냐, 자식아."

역사나 풍문으로 듣기 그대로 인 장비.

"저 놈들을 쓸어 버리자!!"

".... 넌 또 왜 그래, 자식아."

그들을 바로잡기 위한 관운장의 대 프로젝트가 시작 됩니다.

5부에서 그는 연금술사의 길에 도전합니다!

그는 유럽의 이름없는 가문에서 태어나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두번째 인생의(현대  - 연성) 배움에 의하면 연금술은 가짜라는 것은 알지만 그 연금술을 이용해 유럽을 뒤흔드는 발견을 하는데...

6부는 알다시피, 신입니다.

1부 부터 6부로 이루어진 여행자.

몇 천생의 생을 살 수 도 있는 주인공이지만, 그는 시간의 저주를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한 걸음을 뗍니다.

"자아, 이제 여행을 떠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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