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연히 이런글을 보게됐습니다.;
폭격님
우울하고...슬프고...애절하고...안타깝고...
그러면서도 감동에 쩔게되는...
[표류공주]를 추천합니다.
보면 너무 괴로워서 두번을 보기가 두려울 정도지요..
가슴이 찢어집니다.
[데로드&데블랑]도 허허로운 분위기와 특유의 감성이 멋집니다만
보면서 괴로울 정도의 심적 고통을 원하신다면..
[뉴트럴 블레이드]또한 추천합니다. 배신과 선택 다시 배신 그리고 오해..
[금포염왕]도...나름 충격적이었는데...
[드래곤레이디]나..아름답지만 슬픈...[하얀로냐프강]도 있습지요.
정말 저랑 느낌점이 똑같구 본것두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_-;;
아련하게 예전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표류공주.. 마지막 장면에서 가슴이 너무아파서 미칠것같았구요.
데로드 데블랑은 너무슬퍼서 펑펑 울었습니다.
뉴트럴 블레이드 또 만만치않게 읽는 내내 마음이 아프게 만들죠
아 이세가지의 책은 정말 제가보면서 읽기를 잘했다라는 생각도
읽기를 정말 후회한 작품이기도해요 너무슬퍼서..
그냥.. 댓글보다 예전생각이 떠올라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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