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야밤에 여행자!

작성자
黑血狼
작성
07.03.01 02:15
조회
7,534

야밤의 시각입니다.

(지금 하려는 말은 내 주제와 관련이 없지만.)

저는 더쉐도우 의 독자로서 작가분이신 '바보님'과 채팅으로 토킹토킹을 나누고 있습니다. 허나, 지금 바보님의 빈틈을 이용하여 지금 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연재 중인 글은 '여행자'로서, 어휘력도 부족하고 글 재주도 별로 뛰어나지 못한 제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글입니다. 저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잘 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주변 분들(친구, 부모님, 형님 등등 - 이름은 언급하지 않습니다.후후.)의 추천으로 끝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비록 수준 높은 독자분들이 보시기에 허접하고 별로 수준 높지 않은 글이라 여기실지 모르나 친구와 1시간 가량 동네를 몇 바퀴 돌면서 소재에 대해 토론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겨우겨우 소재를 얻어 쓰는 소중한 글입니다.

그런 글을 보다가 질리신다면 안 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주십시오. 다른 분들이 더욱 재밌게 볼 수 있게 그 점을 제가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여행자는 시간의 저주를 받아 , 육체가 죽음을 맞이하더라도 그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른 생을 계속해서 반복하여 맞이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시간의 여행자를 줄인 말이지요. 그들은 몇 천번의 생을 살면서도 전 생의 기억들을 잊지 못합니다. 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의 중심에 '연성 및 몽룡 및 등등등'(많은 생을 거치며 이름도 많아졌거든요.) 이 서있습니다.

그는 마지막 생에서 GOT(God of the Time)라 불리는 시간의 신이라는 생명을 받게 되고,(사실 여행자는 개가 될 수도 있고, 유럽인, 아프리카인, 파리, 모기, 하루살이, 다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신도.)

그는 그의 시간 권능을 이용하여 시간의 저주를 바로잡으려 애씁니다.

허나! 그것은 제 6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1부, 첫 번째 생으로서 요괴퇴치사로 죽은 연성은 두번째 생을 맞이 합니다. 그는 KOT와 KSR이라는

초능력을 막기 위해 초능력을 쓰는 KOT와

초능력을 기르기 위해 초능력을 쓰는 KSR의

커다란 대립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어갑니다.

결국 그는 KSR을 선택하고 그들을 도와 현대의 전세계를 초능력으로 밀어붙입니다!

그리고 2부, 그는 암행어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몽룡이 되어 춘향과 방자를 데리고 조선의 탐관오리들을 모조리~ 평정하러 떠납니다.

그리고 비밀의 3부, 다시 요괴퇴치사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중에 밝혀집니다! (이건 정말 비밀이에용~)

4부에서는 관운장이 될겁니다. (설정으로 짜 놓았지만 바뀔 수도 있다는 점!)

그는 삼국지의 중심이 되어

역사나 풍문으로 듣기와 전혀 다른 유비.

"야야, 관우야."

"왜 그러십니까, 형님."

"나 밤일이 잘 안돼.."

".... 어쩌란 거냐, 자식아."

역사나 풍문으로 듣기 그대로 인 장비.

"저 놈들을 쓸어 버리자!!"

".... 넌 또 왜 그래, 자식아."

그들을 바로잡기 위한 관운장의 대 프로젝트가 시작 됩니다.

5부에서 그는 연금술사의 길에 도전합니다!

그는 유럽의 이름없는 가문에서 태어나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두번째 인생의(현대  - 연성) 배움에 의하면 연금술은 가짜라는 것은 알지만 그 연금술을 이용해 유럽을 뒤흔드는 발견을 하는데...

6부는 알다시피, 신입니다.

1부 부터 6부로 이루어진 여행자.

몇 천생의 생을 살 수 도 있는 주인공이지만, 그는 시간의 저주를 막기 위해 다시 한 번 한 걸음을 뗍니다.

"자아, 이제 여행을 떠나 볼까?"


Comment ' 6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940 추천 리턴투싱어 현재 양장본 계획중이신듯하네요~_~ +3 Lv.36 JunKyuu 07.03.01 1,164 0
62939 한담 라콘님 은 꼭 봐주시길... +7 Lv.84 silversn.. 07.03.01 772 0
62938 요청 소설 추천 좀 해 주세요! +2 Lv.1 더스틴 07.03.01 554 0
62937 요청 진지하면서 어둡고 거침없는 글을 추천해주세요! +8 Lv.42 자묵 07.03.01 783 0
62936 추천 [추천]여신창립학원, 엘스라드 +5 Lv.1 kaiser 07.03.01 1,366 0
» 홍보 야밤에 여행자! +6 黑血狼 07.03.01 7,535 0
62934 추천 아름다운 공녀님을 원하신다면!!!!! +8 Lv.1 [탈퇴계정] 07.03.01 1,773 0
62933 한담 나무님은 문피아의 수많은 독자들을.... +4 Lv.1 닭집기인 07.03.01 603 0
62932 한담 '개념'이란 단어의 사용에 관하여.. +17 Lv.1 窮狀 07.03.01 765 0
62931 한담 제 선호취향이 이상할까요? +2 Lv.1 울트라감자 07.03.01 556 0
62930 알림 댓글 달때 단어 선택에 신중함을.. +8 Lv.1 은둔노사 07.03.01 10,895 0
62929 요청 외유내강형의 주인공이 등장하는소설,없을까요? +17 Lv.99 카루안 07.03.01 1,418 0
62928 한담 카이첼님 선작 2작품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21 Lv.1 [탈퇴계정] 07.03.01 1,014 0
62927 추천 표기장군전 +3 유령마인 07.02.28 1,902 0
62926 요청 요새는 염장물이 대세인가...( '') +22 Lv.18 건곤무쌍 07.02.28 2,284 0
62925 추천 몬스터 소환사 추천 +3 Lv.1 모흐 07.02.28 992 0
62924 요청 책 제목 좀 알려주세여 +5 Lv.1 칼가는남자 07.02.28 487 0
62923 요청 신검(身劍)인가....암튼 그거랑 더워 완결에 대한 ... Lv.33 殄誠穿 07.02.28 793 0
62922 한담 댓글? 악플? 세 개를 지운 후에... +12 류재한 07.02.28 530 0
62921 홍보 天劍, 일명[천손의 후예] 일단 클릭! 클릭!! Lv.99 역전승 07.02.28 6,420 0
62920 추천 두만강님의 "무영각" 추천합니다 +2 흰수염고래 07.02.28 1,579 0
62919 추천 호중지천 무협의본질을....적극추천 +2 Lv.16 go영 07.02.28 1,486 0
62918 추천 물속에서 태어난 여인, 그녀의 아이... +4 J.H.파브르 07.02.28 904 0
62917 추천 [추천] 돈질하는(?) 소설!! 몬스터 무림 침공 +1 Lv.1 부릉부릉 07.02.28 1,451 0
62916 요청 무협,현대물 추천좀 해주세요 ㄱ- +8 꼴통탈퇴 07.02.28 1,090 0
62915 홍보 [자추] 게임소설 +11 Lv.28 돌보라 07.02.28 10,708 0
62914 추천 성스러운 대지를 만드는법을 알려요~ +4 Lv.65 금단 07.02.28 666 0
62913 요청 마계관련소설이나 자료를 찾습니다~~ +10 Lv.1 玄海 07.02.28 1,124 0
62912 요청 소설추천좀 해주세요 +2 Lv.1 ㄴ23 07.02.28 971 0
62911 홍보 제가 쓴 판타지 소설 홍보합니다 ^^ +2 Lv.2 나(羅) 07.02.28 7,62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