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올린 추천글에 달아주신 댓글을 보고서 이글을 적게
됩니다.
먼저 제가 사용한 '최고' 라는 단어에 기분이 상하셧다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강한 강조의 의미로 그
단어를 사용했지만... 만약 같은 판타지를 쓰시는 작가분의 입장에
서는 기분이 매우 안 좋을셧을 거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습
니다. 이에 여기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한 '크라스갈드(크리스갈드 라고 적은거... 작가님
죄송합니다.)' 님 께서 쓰신 '이계진입자'가 제가 단지 '오버' 해서
광고한 그런 글은 절대로 아닙니다. 최소한 저는 이계진입자란
글에서 3가지 이상의 매우 뛰어난 점을 발견했고 이것을 토대로
매우 멋진 이야기라는 말을 올렸던 것 입니다.
1. 심리묘사를 매우 잘 표현 하십니다. 인물들간의 묘사만이 아닌
심리상태와 그에 따른 이야기의 흐름, 그리고 성장해 나가는 것을
매우 멋들어 지게 표현을 하십니다.
2. 단순한 영웅과 마왕의 이야기를 매우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새롭게
마지막으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가 눈앞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펄쳐집니다. (저는 캐스터의 과거이야기에서 울뻔 했습니다...)
3. 성실. 즉 작가님께서 무척이나 성실연재를 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무척이나 겸손하십니다. 스스로를 매우 낮추십니요.
그리고 저는 이러한 것에 근거를 삼아서 추천을 한 것 입니다.
제가 비록 '최고'라는 말을 사용해서 라콘님을 기분 상하게 해
드린점은 죄송하지만 '오버'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면서 저와(저는
상관 없지만...) 크라스갈드 님의 작품을 평하신 저은 사과를
해 주셧으면 합니다.
이상 긴 글을 읽어 주신데에 대해서 감사 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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