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신삼국지정사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삼국지 관련 소설들을 게임 삼국지 11 시나리오로 만드는 제작자입니다. 제가 생각치 못한게 하나 있더군요.

신삼국지 정사는 이미 출판 된 것이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어느 시점에, 어떻게 있었는지 조차 기억이 잘 안나며, 나중에 손책인가? 그쪽 진영에 들어가는건 기억나는데, 그때 시대 배경은 어땠는지? 그러한것이 기억이 안납니다...

그만두자니 댓글로 신삼국지정사에 대해서 기대하시던 분이 계셔서...

혹시 주인공이 육소가 손책진영에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기억나는건 출판하기직전 부분인 육소군단이 평원 근처로 쳐들어간것이며, 손책군과 조조군이 싸우고 있었다는 거밖에 기억이 안나서 말이죠..

[용근짱]

음, 육소가 손책군 들어갈려고 육강한테 편지라고 해야대나 손책이 처들어 올때 대비하는 법에 대해서 써서 손책이 그때부터 육소한테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음,,, 이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백환]

육소가 손책진영에 가담할때가 대략 손책이 강동을 재패한 직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원술이 황제를 칭하는게 그 다음이었구요. 삼국지11에서 보면 군웅할거 시나리오가 제일 비슷하겠네요 거기서 한 1년 후쯤일듯 ( '');

[무무무뭉]

백환님 말씀처럼 그쯤일껍니다...
솔직히 신삼국지정사는 시나리오로 만들게...;;
그저 육소만 만들어서 손책팀에 넣어주면 될꺼같습니다.
4편까지 본거 같은데..
4편에서는 육소가 북해까지 진출했을껍니다...
우리 동네 책방에...신삼국지정사가 없어서
다시 설명해 줄수도 없네요^^:;;

[두리나눔]

원소땅중에서 청주와서주까지 손책손에 나머지는 조조가 차지했고, 손책이 독살당하고나서는 손권이 육소를 토사구팽하고 청주와 서주 잃고
육소는 형남으로 도망간다음에 유비 휘하로 들어가고 조조가 형북먹고, 형남을 유비가 먹은 다음에 적벽대전일어나고 유비가 형주의 대부분을 먹는것까지가 5권인가 6권인가인데...

[무무무뭉]

6권 까지 나왔군요...
우리 동네 책방은 쥐쥐여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