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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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Ertes
- 07.02.20 13: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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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원조음냐리
- 07.02.20 14: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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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unDa
- 07.02.20 14:0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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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金珉柱
- 07.02.20 14: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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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븐타이드
- 07.02.20 14: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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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닭집기인
- 07.02.20 14:0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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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구소
- 07.02.20 14: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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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펜
- 07.02.20 14:1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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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하늘이좋다
- 07.02.20 14:1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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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술용
- 07.02.20 14: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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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뵤로로로롱
- 07.02.20 14: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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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zaki
- 07.02.20 14:4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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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추추춘
- 07.02.20 14:4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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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화신
- 07.02.20 14:4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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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엿l마법
- 07.02.20 15:0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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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울새
- 07.02.20 15:1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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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래아이
- 07.02.20 15:2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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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07.02.20 15:24
- No. 18
오해들을 하시는 게....
하렘이 남자가 여러여자를 따라다니는 연애물...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원뜻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렘이란 곳이... 원래 아랍권에서 여성들을 가둬두는 내실이었거든요. 그 안에서 별별... 기괴음란한 일이 다 벌어졌고 제가 듣기로는 거기 사는 여자들은 옷을 입지 않은 걸로 압니다. 입어도 벗은거나 다름없는... 무슨 기쁨조 같은 그런 우리나라 후궁과는 다른 곳이었습니다.
카사노바가 이상향으로 느낄 그런 곳이지요.
전 요즘 매일이다시피... 신문언론 지상에...
아버지뻘이 딸정도인 여성 성폭행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노이로제 걸립니다.
오늘은 49세 노숙자가 25세 자원봉사녀를 성폭행했더군요. 그것도 몇년이나 자신을 도와준... 말 그대로 딸 정도의 나이죠.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정말....
저런 기사 볼 때마다 전 국회가 아니라 청와대 주인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누가 뭐라건... 그 사람들 모두 사형시켜버리고 말고 싶습니다.
지킬건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참을 줄 알고 억제할 줄 알고....
그게 바로 우리들이 인간이라서입니다.
그걸 못하면 무슨 자격으로 만물의 영장운운할 수 있습니까?
갑자기 왜?
이런 글이 아니라... 이렇게 글들이 평소에 그게 당연한걸로 보이게 조장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 라고 생각을 해서입니다.
도덕군자로써, 도덕경을 쓰자.
그런 말이 아님은 굳이 부연설명하지 않아도 우리 문피즌들이야 다 아실걸로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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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07.02.20 15: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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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오구르
- 07.02.20 15:4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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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2.20 15:48
- No. 21
곰곰히 읽어봤는데..몇몇분 오해를 하시는거 같은것이..
금강님 말씀은 장르문학의 분류에서 기존에 글을 쓰고 계시는
SF 라든지 무협..혹은 판타지의 장르의 글들을 하렘으로 몰아가지 말자는 말씀이신거 같은데요.. 모든 미연시 게임이 19금만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글들에 하렘을 이룬다는 것만도 아니지 않습니까..
기존에 글을 쓰고 계시는..작가님들의 글을 함부로 "하렘물"로 몰아가지 말자는 말씀 같습니다. 말꼬투리 하나 트집고 일어서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하렘물이란게 무협이나 혹은 SF, 판타지 의 글들에서 주인공이 여러 여주인공을 거느리고(?) 있다고 생각 하시는데..
이미 한 장르에 속한 글을 하렘이라는 단어로 포함하지 않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개인적인 생각까지 적었다가는 토론...
이나 그런 쪽으로 나아갈거 같아서 이만 쓰겠습니다. -
- Lv.4 3MUITNEP
- 07.02.20 16:1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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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조잘거려
- 07.02.20 16:23
- No. 23
흠.. 사람마다 각자 좋아하는 류의 소설이 있는것이겠죠. 여주인공이 많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하는 좋아하는 사람, 남자 주인공만 나오는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여주인공이 한명인 소설만을 좋아하는 사람. 어떤 종류의 소설이건 간에 다른 종류의 소설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만약 우위에 있다가 주장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마치 개고기를 먹는다며 우리를 비하하는 프랑스 인과 다를봐 없다고 봅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류의 소설을 보면 되는것이고 아니면 보지 않으면 될지니 딱히 이런 문제로 편을 갈라서 싸울것도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단지 금강님이 주장하시는것은 하렘이란 단어는 좋은 단어가(혹은 적절한 단어가) 아니니 자제하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부분에 있어서 적절한 조치를 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가 생각합니다. (다른 대안 단어를 생각해보면 예를들어 '다수히로인 작품' 이라던가)
*사족이지만 만약 우리가 아랍의 하렘풍습을 비웃으며 천하다고 무시한다면 그들이 우리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모습을 비웃을때 당당히 대응 할수 있을까요. -
- Lv.82 SunRise
- 07.02.20 16:3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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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우비공자
- 07.02.20 16:3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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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은빛의실버
- 07.02.20 16:4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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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겨울바른
- 07.02.20 16:4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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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조잘거려
- 07.02.20 16:46
- No. 28
하하 오해하신거 같은데 제사랑 하렘이 같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전통이란 의미에서 말씀드린건데 비유가 적절치 못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우리가 보기엔 하렘은 부적절하고 이해할수 없는 아랍의 풍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옳지 못한것 또는 나쁜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가지고 상대를 비판한다면 상대 또한 우리를 비판하는 것을 막을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습니다.
최초에 유럽인들은 동양에 진출함에 있어 동양의 많은 전통을 옳지 못한것 또는 불결한것이라고 무시하고 자신들과 똑같게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와서 그 노력들중 일부는 서양인들의 명백한 잘못이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모든 노력이 잘못된것은 아니었지만) 우리는 다른 문화를 봄에 있어 그것을 받아들이지는 않더라도 함부로 무시하지는 말자라는 차원에서 써보는 글이었습니다. -
- Lv.33 조잘거려
- 07.02.20 16:4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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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밤
- 07.02.20 17:2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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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촉초코칩
- 07.02.20 17:2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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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er
- 07.02.20 17:40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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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07.02.20 17:52
- No. 33
간단히 정리하면....
위에서 하신 말씀에 제 말이 다 담겨있네요.
굳이 다른 장르를... 하렘으로 갖다 붙이지 말자는 것과...
또 하렘이란 걸 또 하나의 경향으로 몰아가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자꾸 찾다보면 그걸로 굳어질거 같아서요.
사랑이야기라는 것이....
실제로 쓰기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끝없이 야해질 수도 있거든요.
그럼 또 공격의 빌미가 될 겁니다.
위에서 하렘이란 그리 나쁜 의미가 아니다. 라고 하셔도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안 받아들이면 난감하지요.
그런 이야기랍니다.
그냥 편히 봐주세요.
뭐뭐가 있다.
그럼 그냥 사랑이야기.
그거 나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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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설현[雪玄]
- 07.02.20 18:05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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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래아이
- 07.02.20 18:10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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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은림칠성
- 07.02.20 18:22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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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Finister..
- 07.02.20 18:24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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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판중독
- 07.02.20 18:30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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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피하지마요
- 07.02.20 18:3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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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기지기
- 07.02.20 18:43
- No. 40
결국 내용은 원뜻과 파생된 새로운 뜻을 나타내는 하나의 단어를 가지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이게 젤 중요한 이야기인거 같은데요.
두가지의 뜻이 있지만 사실 우리가 쓰는 거의 대부분이 새로 파생된 다수의 히로인을 가진 글정도로 이해를 하고 있는데 굳이 그걸 바꾼다는것은 이해하기 힘들긴 합니다. 원뜻으로 쓰시는분 아마 거의 없을껄여?
글은 변화하기 마련이고 그것은 그 시대에 쓰이는 그 뜻으로 해석하면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예를들어 아는 여성분에게 '나이보다 많이 어려보이시네요 '라고 하면 좋은 뜻이져^^? 그런데 그걸 몇세기 이전의 우리 조상님께 그말을 하면 욕먹습니다. 어리다=어리석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니까여.
개인적으로는 금강님 말씀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했으니 위의 단어사용은 자제하는게 맞는거 같네여...
흠 금강님 다 좋은데....소림사는 언제 완결 맺으시나여.?^^ -
- Lv.12 가씨
- 07.02.20 18:45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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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감귤망고
- 07.02.20 18:51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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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씽쌩썽
- 07.02.20 19:45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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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럼블보이
- 07.02.20 20:10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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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알파대원
- 07.02.20 21:01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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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온람
- 07.02.20 21:05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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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스킥
- 07.02.20 21:09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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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온람
- 07.02.20 21:11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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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유현
- 07.02.20 21:54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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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피망2
- 07.02.20 22:03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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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2.20 22:09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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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자나아나
- 07.02.20 22:19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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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헤밍웨이
- 07.02.20 23:30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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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돈이업ㅅ엉
- 07.02.21 00:17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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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7.02.21 00:19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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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별빛세공사
- 07.02.21 00:20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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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7.02.21 00:41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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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7.02.21 00:44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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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울꼬리
- 07.02.21 00:44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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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7.02.21 00:48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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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陳魔
- 07.02.21 00:52
- No. 61
하렘 [harem]
[명사]
1 이슬람 국가에서 부인들이 거처하는 방. 가까운 친척 이외의 일반 남자들의 출입이 금지된 장소이다.
2 <동물>포유동물의 번식 집단 형태의 하나. 한 마리의 수컷과 여러 마리의 암컷으로 구성된 집단으로, 물개 따위가 해당한다.
네이버에서 찾은 국어사전내용입니다만.. 한명의 남자주인공에 다수의 여자캐릭터가 나오는 경우 2번의 경우에 합당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하렘이 사창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것..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어쩌면 제가 나이가 어리거나, 아직 순진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30대에 무슨..). 애초에는 후궁 정도의 의미로 알고 있었고 최근에는 남자주인공에 여자케릭터들이 달라붙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어쩌튼 사창가라는 의미는 인터넷상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금시초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창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니 사용을 자제해달라.. 라고 하시면 상당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하다못해 한명의 남자케릭터에 다수의 여자케릭터가 꼬여있는 연애물에 대한 납득할 만한 새로운 대체단어를 제시해주시고 이것으로 대체해 달라는것이라면 이해될만 하지만, 이런 일방적인 금지는 좀 난감합니다. 물론 로마에는 로마의 법을 따르는것이라 금강님이 그리 말씀하시면 그렇게 하여야 하겠지만, 납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규율은 폭거라고 봅니다. -
- Lv.15 동네무사
- 07.02.21 00:54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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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울꼬리
- 07.02.21 00:57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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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에피니르
- 07.02.21 00:58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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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7.02.21 01:00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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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티끌인생
- 07.02.21 01:03
- No. 66
미연시 거의 대부분이 포르노지 ...
에구....
처음 미연시 시작하신 분들 잘생각해봐여 머로 시작을 했는지...
미연시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구 이제와서 미연시 좋은거있다.
웃기지도안습니다...
진짜순수한 마음으로 미연시 플레이한사람있습니까?
이제와서 미연시 두둔하고 포르노아니다?...장난이심하시군요...
순수하게 연애시뮬 좋아하는분빼고는 다 포르노 엔딩볼려고 하는거지...
에잉....
제발 자신들이 저지른 일에 대한 반성좀 하세요.
에구..당신의아이들이 보구 뭐라할련지 ..
'아빠 컴퓨터에 포르노게임있다' 이러겠지...
당신들이퍼트린 미연시 =포르노 이런등호관계 어떻게 청산하시렵니까? -
- Lv.16 지석
- 07.02.21 01:07
- No. 67
역시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좀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단 몇줄로 나와있는 인터넷 사전이 하렘이란 단어에 대해서 얼마나 표현을 하고 있겠습니까? 조금 열의를 가지고 이슬람? 터어키쪽의 투르크 문화등을 찾아보신다면 우리나라의 위안부 못지 않은 여성들의 억울함을 토대로 마련된 것이 하렘문화 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물건인 여성들을 하렘궁 여기저기에 나체로 배치하고 주지육림을 즐긴 그쪽 왕과 고위귀족의 행태가 하렘이란 말입니다. 당연히 그 하렘궁에 초대를 받은 손님은 최상의 성상납과 호사(?)를 누릴 수 있었고, 이는 공창과 별 다를바 없는 제도 였습니다. 그 뜻은 현재까지도 하렘가라는 표현등으로 사창가를 의미하기에 이르렀으니, 그 부분에 대한 역사와 사회를 공부하지 않는다면 몇줄로 표현하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아래글에도 썼지만 논지 자체를 잘 못알아듣는 분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자꾸 하렘이란 단어가 나쁘다 좋다로 몰아가지 마십시오, 그것은 부연설명일 뿐이지, 주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된 이야기는 하렘이다 아니다는 장르의 구분조건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 Lv.1 유니크블루
- 07.02.21 01:15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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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에피니르
- 07.02.21 01:18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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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陳魔
- 07.02.21 01:25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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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陳魔
- 07.02.21 01:28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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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er
- 07.02.21 02:13
- No. 72
별건 아니지만 하렘(하림)에 대해.
제가 하렘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잘못되었나 싶어 한참을 인터넷을 뒤졌지만 공창이니 그런 문란한 얘기는 전혀 없더군요. 하렘은 단순히 여자들이 기거하는 곳을 뜻 하는 것이 옳은 것 같네요. 남자들의 사랑방인 셀렘처럼 단순한 후궁들이 거처하는 남성출입 금지구역을 지칭해야 하겠죠. 성적인 행태가 이루어진 곳이라는 표현은 서양에 의해 왜곡된 것이고, 일부 무지막지한 소수의 술탄이 규칙을 어기고 하렘에 들어가 그린 짓을 행했다곤 해도 실지로 뜻하는 바는 여성들만의 신성한 장소가 옳은 것 같네요. 단순히 왕의 여자(노예와 첩)이긴 해도 그 규칙은 엄격히 지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자왕과 삼천 궁녀가 단순한 첩이 아니고 궁녀와 같은 이유이지요. 그리고 하렘이 주지육림이며 귀족들의 공창이 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하렘의 주인이 왕이 아닌 왕의 어머니이기 때문이지요. 거기다 오스만 제국 말기에는 실제 하렘의 여자들이 역으로 술탄의 권력을 휘어잡을 정도라고 하니 서양에 의해 무지막지하게 변형된 하렘의 의미는 상당히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슬람문화는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는 더욱더 여성들에게 엄격함을 강조했습니다. 함부로 벗기다가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 여자들이 수두룩하죠.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참고하신 서적이나 사이트를 알려주세요.;;; -
- 번우드
- 07.02.21 02:21
- No. 73
오래전 디아1을 할 때 맵 중에 harem 이라고 써져있는 곳이 기억나는 군요. 러브호텔에 있을 법한 원형 침대라던지, 모기장이 달린 침대 등이 있던 맵이었죠.
하렘이 이슬람권 언어인줄은 몰랐지만..
대충 첩(심하게 말하면 성노예)를 모아서 두는 장소 또는 그런 여자들을 뜻하는건 알고있었습니다만.. 다들 알면서 사용한 단어가 아닌지요..;;
네타바레(일어)나 스포일러(영어) 대신 미리니름(한국어)이란 어휘를 만들어낸 문피아에서 써먹을 만한 단어가 아님은 확실한 듯 합니다.
그 점에서 금강님의 공지는 상당히 유효하다고 생각하지만..
대신할 만한 용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지금으로선 마땅히 떠오르는건 없지만..;
덧. 미연시는 말그대로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의 약자입니다.
직역해서 풀이하자면 연애요소가 들어간 가상게임은 모두 포함한다고 할 수 있지요. 다시말해 미연시가 전부 성인용게임은 아닙니다.
성적요소가 들어가있는 성인용게임을 지칭하는 야게임과는 같다고 할 수는 없지요.
확실히 미연시로 불리는 게임의 대다수가 성인지향인건 틀림없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게임을 하는 사람이 단지 야한걸 즐기기 위해서
외국어(대게 일어)로 된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기는 힘들군요.
조금만 뒤지면 야동 몇기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한국에서요. -
- Lv.17 유니안
- 07.02.21 02:30
- No. 74
-
- 다시보기
- 07.02.21 02:49
- No. 75
댓글을 달거면.. 모든 글을 읽고 이해하고 난 담에 쓰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 글만 '선택적 수용' 하구서 댓글을 쓰니깐 핀트가 나가고 했던 말 또하지요.. ㅉㅉ
전 21살 입니다만. 하렘물 하면 솔직히 좋은 이미지 안떠오릅니다.
금강님이 말씀하시는 건 일단 강제가 아니구요.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일뿐입니다. 그리고 하렘물이라는 장르 자체의 구분이 생기는 것은 좋지 않겠다는 것이구요. 왜냐하면 '여자가 많이 꼬이는 사랑 이야기' 란 구분이 생겨버리면 좋지 않은 쪽으로 소설 성향이 흘러갈 것을 걱정하신거지요.
그리고 하렘물의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져서 장르라고 보기 어려움에도 기존 장르 구분의 틀을 허무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구요.(이건 나쁜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약해서, 여자 꼬이는 사랑 이야기가 여자 꼬이는 '야한' 이야기로 바뀌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금강님이 공지를 올리신거라 판단됩니다. -
- 다시보기
- 07.02.21 02:50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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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진찬
- 07.02.21 03:09
- No. 77
미연시가 야겜은 확실히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미연시에서 아에 h신이 없는것 또는 그것을 무시하고 봅니다(그냥 스킵에 버리저)
장르문학에 옛날엔 빨간책이란 소릴 듣고 있저 그런의미에서 미연시도 현재는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든지 달라진다는거죠 근데 지금부터 미연시=포르노다 하고 단정짓는건 좀 좋지 않다고 봅니다.
금강님께서는 글에다가 하렘=포르노 라고 해서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작가가 그 말을 들으면 화가 난다고 하면서 과연 미연시라고 다를까요?
미연시자체에 의도가 야겜으로 되있는게 몇개 있긴 합니다. 하지만 장르문학 전체를 뒤져서 단 하나도 나오지 않을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애초에 논란이 읽어날 만한 [일어나게 유도했다면 상관없지만 그것이아니라면] 요소를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과연 금강님 글에서 하렘물=미연시=포르노 <-- 이 글이 없었다면 이 논란이 생겼을까요? -
- Lv.74 태극류화
- 07.02.21 03:19
- 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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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7.02.21 03:19
- No. 79
야겜이 야한(19금급 성교) 장면이 나오는 게임 아닌가요? 일단 그런 장면이 나오면 야겜이지.... 그걸 개인이 스킵하던 그렇지 않은 것이 몇개 있던 무슨 상관이지요. 모래밭에 논흙이 몇개 떨어져있다고, 모래밭을 논이라 할 수 있나요?
미연시의 대부분이 저런 부분을 포함하니 야겜이고, 그 장면이 스토리의 진행보단 결론부에 삽입되어 여자를 겟했다는 만족감을 주기위한 장치로 쓰였기에 포르노에 가깝지요.
그런 장면이 없는 몇몇 연애시물레이션 게임을 따로 장르를 짓는 것이 오히려 맞네요. 소수가 다수를 뒤집기는 힘들지요. -
- Lv.99 진찬
- 07.02.21 03:31
- No.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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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탈퇴계정]
- 07.02.21 03:32
- No.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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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人言可畏
- 07.02.21 03:37
- No. 82
대체할 용어를 만들어 내라는 분들 <--- 답답하십니다.
무슨 용어를 쓰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뜻을 가진 용어로 구분되는 장르가 떡 하니 있는 것이
(또는 생겨나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인 것 같은데...말이죠.
보통 하렘물 찾는 분들은 야한 거. 진한 거. 여자 많이 나오는 거란 의미로 찾으시는 거니까 그냥 그대로 말하시면 될 거 같네요. 굳이 용어로 포장하지 맙시다.
정말로 '하렘물'이라는 장르가 정착해 버린다면 그건 앞으로 더 발전해야할 장르 문학의 미래에 플러스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아니. 달리 생각해 보면 한군데 모아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사 갈 때 휴지통 안의 내용물을 굳이 짐 싸서 가져가지 않듯이 '하렘물'이라는 라벨을 단 휴지통이라고 생각하면 될지도...)
갠적으로 화신님과 별빛세공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 Lv.1 암중광
- 07.02.21 03:37
- No. 83
원래 장르문학이란 말은 없었습니다. 무협'지'였지요. 이러한 '지'의 의미에서 탈피하기 위해서 용대운-좌백 시대의 신무협 작가들이 노력을 했지요. 그리고 고무림-고무판-문피아로 이어지며 의식이 많이 바뀌어 겨우 장르문학이라고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점점 더 오로지 흥미위주의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 배출을 목적으로 하는 소설들이 범람하며, 다시 '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경계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금강님이 하렘물이란 단어를 자제해 달라고 한 것같은데요.
뭐 점점 야설에 가까운 소설들이 더 많이 나오고, 그렇지 않는 글보다 그 비율이 늘어난다면, 장르소설은 야설과 동급으로 취급되겠지요.
저는 이미 야설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좋은 작품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나쁜 작품들의 이미지를 없에지는 못합니다. 소수가 다수를 뒤집기는 힘들지요. -
- Lv.99 진찬
- 07.02.21 03:39
- No. 84
-
- Lv.4 취야행
- 07.02.21 03:39
- No. 85
소설에 미소녀 여주인공이 많이 나오는 것은 특징이지, 그것이 장르가 될수없습니다. 할렘은 특징이지 장르가 아닙니다. 장르보다 하위의 장르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중의 하나, 그중에 아나를 설명하는 특징이죠.
일태면, 자신의 글제목에 <유혈이 낭자한> 무협이라거나 <마법보다 구라만날리는 마법사가 나오는> 판타지 따위로 쓰진 않지요.
할렘의 개념은 <유혈 낭자> = <구라마법사 나오는> 과 같은 수식어에 불과 한 <여자 많음> 일 뿐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하위개념을 위로 끌어올려 장르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게 아마도 <이계물> 정도가 될텐데...
<하렘>을 단순한 장르를 설명하는 수식의 범주에서 끌어올려, 장르의 범주로 끌어올렸을때, 그것은 특징이 아니라 지향이 되고 맙니다.
하렘을 지향하는 소설~이 되면, 그것의 귀결은 포르노로 흐르기 쉽다는 겁니다. 그것은 장르소설 작가들이 경계하는 일입니다.
기본적으로 할렘의 특징은 모든 장르마다 있습니다. 특히 영웅적서사구조를 가진 무협과 판타지에 있어서 상당한 재미의 요소기도 합니다.
문주님의 말씀을 제가 해석컨데, 할렘적 요소의 글을 문제 삼으시는 것은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할렘물을 지향하는 소설들은 향후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네요.
헬렘물은 당연히 성인물입니다. 작가라면 그것에 대한 인식과 책임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합니다. -
- Lv.1 Air
- 07.02.21 03:57
- No. 86
미안하지만 미연시 야겜 맞습니다.
100%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미연시'의 99.99% 정도는 야겜입니다.
'에로신 없는 미소녀 공략 남성향 게임'을 미연시라는 말로 새로 분류를 한다면 모를까, 현재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미연시의 분류는 야겜으로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 거야 일본에서 그 게임이 '에로게'로 분류되어 판매되니까요.
그런 이유로 '페x트, 월x는 야겜이 아냐!' 같이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제 골이 아픕니다. 제작자가 야겜으로 분류를 하고 파는데 우리가 아니라고 우겨서 어쩌자고요.
그리고 사실 하고팠던 말은 이것인데, 하렘물이 정 싫다면 다다리물이라 하는 건 어떻습니까? 양다리 세다리로는 적으니까 다다리. -
- Lv.92 白冶
- 07.02.21 04:07
- No. 87
-
- Lv.30 에피니르
- 07.02.21 04:16
- No. 88
자제하자고 해도 별 소용이 없네요....보는 사람들은 그저 짜증이 납니다.
왜 여기서 미연시 논란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분명 토론마당에 보면 미연시 논란에 관한 글이 있습니다. 거기서 하세요.
그리고 게임 장르 구분 할 줄 모릅니까? 미연시라는 게임 장르가 있는지 저는 궁금해지네요. 게임을 구입할때 미연시 라고 적힌 매장이 있습니까?
미연시라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어드벤처에 속하는 게임들입니다. 미연시와 비주얼노벨류의 구분은 제대로 할 줄 아십니까? 라고 물어보고 싶어지는군요.
정말 그만합시다. 왜 하렘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라고 했는지에 대해서는 위의 분들이 잘 정리해 두셨으니 말을 안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미연시라는 말 자체가 중요한 겁니까? 자신이 하고픈 말이 있으면 준비된 자리에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미연시는 에로게가 아니예요 라고 말하는 자체가 미연시는 에로게네요. 라고 말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
- Lv.6 제오
- 07.02.21 04:22
- No. 89
음.. 일단 하렘의 의미를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금강님도 그렇고..
원래 하렘은 아랍에서 여성들이 거처하는 방입니다(집이죠 엄밀히 말하면) 아랍사람들은 남자수보다 여자수가 많아서(전쟁땜시 다죽어서 여자가 많았죠) 법에서 남자는 3-4명 현재도 3명 까지는 괸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이 있어야 하죠.... 그리고 한여자한테 뭘 하나 사주면 나머지 여자들한테도 다 사줘야 한다 하더군요(중동 친구들한테 들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렘의 의미가 약간 안좋은 것으로 변하긴 한것 같긴 한데 안에서 옷을 벗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단지 안에서 차도르(머리에 두르는것이죠)를 안하긴 합니다. 물어 봤더니만 다른 사람들한테만 안보여주면 된다더군요. 여기에서 이란에서 부터 사우디 쿠웨이트 이집트 등등의 중동 친구들이 많은데 이란 쿠웨이트 이집트는 법으로 여자들이 하게 되어 있고(집안에서는 안해도 된답니다) 그외의 국가는 개인의 자유이긴 한데 남자들이 여자들이 차도르를 하기를 원한답니다. 이란 여자는 여기서는 안하더군요 여기는 이란이 아니기에 안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란 돌아 가면 꼭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야기가 다른대로 빠졌는데 하렘은 이런 중동의 여성들의 거처지 원래 절대 야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제 하렘이란 단어가 문제가 되는것같은데 뭔가 세로운 단어를 만드시는 것이 나을듯 하네요 물론 금강님께서 염려하시는 바가 무었인지는 알지만 현제 우리가 말하는 하렘물은 여려명의 여성 주인공이 나오는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것을 구지 한 장르로 구분하기에는 좀 모호 하다고 봅니다. 장르보다는 구별 법이죠. 무협에서 하렘물,여주인공 안나오는 것도 있고 한명 있는것도 있는데 그중에서 여려명의 여주인공이 나오는것을 의미하겠죠 판타지의 하렘물 역시 위와 같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의 장르로 된다고 보는것은 좀 성급한 결론이 아닐가요.. -
- Lv.6 바이코딘
- 07.02.21 05:08
- No. 90
-
- Lv.30 에피니르
- 07.02.21 05:20
- No. 91
-
- Lv.61 시해
- 07.02.21 07:05
- No. 92
-
- 아트로포스
- 07.02.21 09:08
- No. 93
-
- Lv.19 다비주
- 07.02.21 10:00
- No. 94
-
- Lv.54 Balk
- 07.02.21 10:09
- No. 95
저도 미연시 한두게임 해본게 아닌데 야겜이 맞지요-_-;;
도대체가 H씬이 없는 미연시가 100개중에 한개나 있습니까;;
일본에서 한달에 수십개씩 미연시게임이 발매되는데 그중에 H씬 없는것은 한달에 한개 꼴도 안됩니다.
그러니 미연시는 야겜이지요
다만 미연시 중에 극소수의 수준이 높은 것들은 그 스토리나 구성, 연출 등이 탁월해서 단순히 미연시로 폄하할 수 없다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몇몇 사이트에서 괜찮은 게임이라고 추천이 올라오는 게임이 몇십개는 되지만 그 기간 동안 발매된 미연시는 수백개도 더 됩니다.
수준 높은 미연시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
- Lv.3 블랙데쓰
- 07.02.21 10:10
- No.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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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음슴
- 07.02.21 11:00
- No.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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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풀냄새
- 07.02.21 11:42
- No.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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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2.21 13:08
- No. 99
-
- 철학소년
- 07.02.21 13:10
- No. 100
- 첫쪽
- 5쪽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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