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진 모르겠는데 리플로 달려니 3줄밖에 안써지네요...
쓴게 아까워서라도 이렇게라도 올릴게요.
그 부분이 참 민감하죠. 저도 항상 글을 쓰면 생각하는 부분인데 저는 이렇게 합니다.
그 부분이 없어도 독자가 이후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없다.<-생략.
없으면 다음 내용들이 이해가 안될것이다. <-쓰기.
꼭 써야하는 부분이라니 후자일텐데 저는 제 나름대로 최대한 루즈한 부분을 분산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묻어가기- TV에, 라디오에, 뉴스에, 학교의 수업도중 처럼 배경마냥 내용. 지나가는 사람의 간략한 대화틀, 주요 인물들의 대화도중 잠깐. 한두줄로 내용만 말하며 최대한 생략. 처럼 최대한 주위를 분산시키 방법으로;;
시기 적절- 미리미리 설명해 두지 않고 바로 뒤 그 내용이 필요한 바로 앞에.
"사실 저 괴물들은 현대 무기가 통하지 않아. 왠진 모르겠는데 어쨌든 안통하는 미라클 배리어가 있어."
"C.. C발!"
"헌터의 등급 시험을 보러가는 구나. 헌터의 등급에는 c부터 S까지 있지. C는 주절주절."
등등 루즈하더라도 꼭 필요 한 부분이구나 싶게 설명이 길어지더라도 독자분들이 머리로라도 이해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루즈할것 같으면 최대한 여러가지 방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굴려서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곤 합니다. 작가가 루즈하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정말로 그렇기 때문에... 글쓰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이 방식이들이 꼭 정답이라곤 할수 없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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