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이제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그래 봤자 게임’이 아니라 ‘그래 봤자 현실’이란 소리가 나오게 될 겁니다. ]
미친 스토커의 비틀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게임. ‘라헤일’
그 중심에 휘말려버린 주인공.
그 게임의 원작 소설을 쓴 여작가.
세사람을 중심으로 풀어가는 이야기.
한 천재 게임제작자 놈이 어떤 글을 읽고 감명을 받아, 그 글을 원작으로 게임을 만들어 현실세계를 바꾸려한다는 내용이 주 스토리 라인입니다.
말하자면, 데스노트의 라이토같은 놈이죠.
놈이 꿈꾸는 유토피아(이상향)은 전혀 타당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면서요.
하지만, 그걸 납득하지 못하는 주인공과 원작 소설가가 그를 막기위해 노력하는 고분군투기를 그린 글입니다.
이 글은 현대물 + 영지물 + 게임물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일종의 배경이고 사실 레이드나 레벨업 같은 게임적 요소보다는 주로 심리전을 다루며, 직접적인 싸움보다는 정치전이랄까.
선덕여왕에서 미실과 덕만공주의 심리전 느낌의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거든요.(혹시 선덕여왕 안보신 분 계시면 꼭 보세요~)
현재 65회까지 연재했습니다. 읽어보시고 비평을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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