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면 살며시 미소를 지어지게 하는 유쾌하고
소박한 멋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일단 간단히 줄거리를 소개 하자면,
'너구리'(주인공의 애칭)라고 불리는 주인공 남자의
부인인 '토라'가 도깨비랍니다.
그리고 신혼 날, 부인 토라는 너구리가 와일드 해지고 싶다고 하자
자신의 도깨비 방망이를 빌려주어 여행을 시키는데...
흐음...과연 와일드 해질라나요?
너구리씨의 여행은 그저 평온하시만 하네요.
그리고 그 여행속 엮어지는 인연들과 지내게 되는 소박한 일상 이야기...
'이나라의요괴들'
한번 보시는게 어떻 하실련지요?^^
P.S
가우링님 사실....팬아트를 드리고 싶은데 (비록 못 그렸다만)
드리는 방법을 몰라서 여기에 그림 주소를 함께 올립니다 ^^;;;
http://blog.naver.com/anild/7001415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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