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황보세준님의 필살기

‘나는 지금 살아있다.’

맹세의 언약은 내가 살아있다는 증명.

맹세를 지키기 전까진 죽을 수 없다.

그 때문에 오늘도 전진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맹세를 짊어진 나의 천명(天命)이다.

4대신수와 한마리의 요괴때문에 불구로 태어난 구양단천

불구로 태어난 몸때문에 무시를 받는 구양단천

하지만 그에겐 7명의 가족이자 버팀목들이 있다.

그들은 칠륜자.

구양단천과 칠륜자의 행보를 같이 지켜보지 않으시렵니까?

[강태봉]

허걱...이게 얼마만의 추천글인지...
된장남님 추천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황보... 힘이 불끈 솟습니다.

[사나운아침]

정말 재밌죠...

[신자]

대박이죠..

[유문]

처음 글을 대했을땐 나에겐 그냥 과거무협을 보는것 같아서
왠지 꺼려졌다. 그래서 한두편 보고 잠수했고 시간이 지난 뒤에
추천글들을 자주 접하게 되었다. 왜 연이어 추천글이 올라올까 무슨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게되었다.

다시 글을 접하게 되었다.
앞의 몇 편은 과거무협의 맛이 났고 뒤로 갈 수록 나는 선입견으로인해 글을 꺼리는 마음을 속 시원히 날려보낼 수 있었다.

작가는 어느새인가 구무협의 글에 웅혼한 느낌의 매력을
글 속에 집어넣은 것이었다.
그래, 나는 작가에게 잠시 속은 것이었다.

- 필살기 선입견에 대한 저의 변명 -

안읽어 보신 분은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