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국지를 쓰고있는 글쟁이(언제부터?) 샤이나크입니다.
삼국지 달랑 한번 읽고 삼국지 대체역사물을 쓰는 무모한 놈에게 이런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신 독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삼국지에 대해서 잘은 모릅니다.
그렇기에 무협적 요소를 깊게 가미시킨 삼국지를 쓰고 있습니다.
시대상 지적이 많지만 화산파도 나오고 소림사도 나오죠 ^^
대체역사물 싫어하시는 분들도 스케일 큰 전쟁무협쯤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삼국지는 완결보기가 힘들다고.
저는 말합니다. 일반 판타지 소설도 완결보기가 힘이 듭니다. 출판되지 않는경우라면요. 제가 소설을 완결시킬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끊기 없는 놈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소설을 완결시키지 못한다고 해도 그건 삼국지여서가 아니고, 제가 끈기가 없는 놈이기 때문입니다. 뭐, 용두사미가 될지언정 완결을 위해 달릴것이고, 완결은 이미 구상을 해놓았습니다.
아아- 말이 너무 중구난방인데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저는 고3입니다. 이런 좋은 글을 제가 중학교때나 고1~2에 썻다면 좀더 성실히 연재하겠는데, 저는 고3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공부도 할것이고 소설도 쓸것입니다.
기회는 위기와 함께 온다는 말을 믿습니다.
제가 소설을 씀으로써 언어영역을 만점받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하하하.
그럼 정연란 - 사국지 길고긴 홍보는 접고 이만 공부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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