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하게도 4번째 홍보글을 올리는 은둔노사입니다. 작년 9월10일부터 글을 올렸으니 문피아에 연재한지도 6개월이 되었습니다. 6개월간 100편이 넘게 글을 썼으니 연재주기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듯 홍보글을 쓰게 된 것은 제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림과 동시에 살짝 홍보하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고개를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탈자나 내용상 의문을 항시 지적해주시는 분들을 고마워하고 있으며 댓글과 추천을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 글, 삼국지-주몽전은 삼국지 관련 소설이지만 호쾌함도, 신선함도 없는 그런 글입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연의의 흐름에 비슷하게 가려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삼국연의가 가장 재밌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인물 뿐아니라 재미난 사건, 진법 같은 것을 연의에 있는 것들을 차용하지만 다른 인물이 쓰게 되어 찾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한 번쯤 지나치면서 읽어주셨으면 하는 욕심에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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