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뭐가?
선생님:흑- 아르는 걸핏하면 나하고 '삐이' 한 짓을 하려고 해 이건 공교육 파괴야! 아무리 내가 색기가 넘쳐 흘러도 말이죠. 어떻게 학생이 선생님에게 그런 짓을 하려고 할수 있나요? 그것도 남.자.끼.리!
아르:과거를 왜곡하지마!
선생님:흥, 좀 다른 소설 주인공처럼 고결하게 행동좀 하라고요. 어떻게 학생 신분으로 19금 잡지를 매일밤 볼수 있어요?
아르:무, 무슨! 나는 매일밤 보지 않는다고! 그, 그래 내가 비록 사춘기의 건강한 남자이기는 하지만! 나는 아껴서 본다고 아.껴.서!
선생님:이 색마.
아르:이익!
파른:(불쑥 등장해서)에이요- 참고로 나는 아르에게 빌려보고 있어요.
아르:거짓말하지마!
4차원 정신세계 선생님, 힙합소년 파른, 항상 당하기만 하는 주인공 아르를 보고 싶다면
자유연재-판타지 <기사의 노래>로.....
덧. 으음.... 재밌는 글을 쉽게 쓰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하루종일 고민했습니다.
답:없다!(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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