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강호정담행이 아닌가 했지만 결국 연재물에 대한 얘기라 여기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일단 전 글의 말미에 추천해주세요 연참할게요 라는 노골적인 방법도 좋다고, 아니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고 제제가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해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암중광님의 글 의도에서 현재의 추천연속이 조금 심한게 아닌 가 걱정하는 의도가 읽혔기 때문인데 잘못생각한 것이면 그냥 뻘짓이 되겠지요.
우선 보석은 스스로 빛을 낸다는 표현을 자주쓰는데 절대 보석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합니다.
독자라는 빛이 비추어져야 비로소 빛을 반사해 낼 수 있지요. 흙속의 보석도 누군가가 꺼내올리기전에는 빛을 발할수 없습니다.
그러니 수많은 추천글중에서 자신이 읽을만한 글을 하나라도 찾을수 있다면 추천도 나쁜 것은 아닐테고 추천 -> 연재라는 것으로 자신의 글을 홍보하는 것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댓글에 언급된 아이디를 빌려서 다른 사람인냥 자추하는 것과 추천->연재 방식은 하늘땅만큼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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