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운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사람들은 그 모습을 영원히 옆에 간직해두고 싶어했습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 사람을 잡아서, 자신들의 옆에 영원히 간직하려 했습니다.
사람들은 곧 그 사람을 잡아서, 투명한 가면에 그 사람의 얼굴을 고정 시켜 버렸습니다.
웃는 모습으로 말입니다.
그 사람은 웃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흉측한 웃음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광대는 울지 않습니다. 다만,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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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뜯어서 붙임.)
안녕하세요. 투렌바크입니다.
원래 홍보를 일찍 하려 했으나, 카테를 받은 후에 홍보하려고 꾹 참았었습니다.
퓨전입니다.
차원 이동물.
차원 이동 어떻게 하던가요? 죽어서 환생? 아니면 아스트랄 게이트?
이번 소설에서는 설정상 마법의 해류인 '적도 반류(소설이니 이해해주시길.)'를 타고 넘어가서, 안개와 먹구름이 조화를 이루어, 다른 세계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강철로만 보여,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대륙 강철의 대륙으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현실부에서 종을 칠지, 아직 미지수내요.
그냥 소설에서는 현생 세게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한 대륙이라고 적었습니다만, 작가는 그 대륙을 다른 세계로 정의하려고 합니다.
광대
뭐하는 사람일까요?
공연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강철의 대륙에서 펼쳐질 이야기에서 광대는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여기서 지칭하는 광대는 '피에로'지요.
루브란 제국의 12제, 그 중 강철의 열제는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형제간의 황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게임에 투입할 사람을 찾으러 한국 땅으로 오고,
버려진 강철의 대륙의 바이넬로사 제국의 공주의 이복 형제인 루스와 젠스 역시 어쩔 수 없이 버려진 자신의 형제를 찾아 한국 땅으로 옵니다.
주인공 아린(芽隣)의 결말은 비극일까요, 행복일까요.
제가 소설을 별로 읽어보지 않아서 이런 이야기가 흔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유연재 판타지 - 광대는 울지 않아입니다. '광대'만 치셔도 되고, 자유연재 판타지 카테고리 보시면 바로 있습니다.
제목 덕 본다고 할까요... 후훗..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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