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우입니다.
우선 아래 축하해 주신 금강님과 문피아 독자님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중국 현지에서 제 글을 소개해 주신 분도 중앙일보 기사란에 올라온 독자님들의 글이 많지 않아 조금 실망하셨다가, 아래 올라온 글과 댓글들을 보시고 무척 감동했다고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 한국에서 유학한 유학생으로 한국어를 잘하십니다. )
이곳 문피아는 제가 호위무사와 권왕무적을 연재한 곳이고, 이곳에서 독자님들의 지지에 힘입어 지금의 제가 있게 만든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게시판에 간단한 게시글을 올릴 때도 새삼 글을 올리던 그 시절 기분이 나곤합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몇가지 사실을 정정해서 올립니다.
일단 중국에 계약되어 출판되는 글은
호위무사와 권왕무적입니다.( 녹림투왕은 구두 약속만 된 상태입니다. )
촛점이 호위무사에 편중되는 느낌인데, 지금 계약된 것은 둘 다입니다. ^^
그리고 호위무사는 드라마와 영화가 권왕무적은 영화가 추진되고 있는 중입니다.( 둘다 한중합작입니다. )
( 중국측에서 적극적인 곳은 현재 중앙일보 기사에 올라온 회사들입니다. 그 외 몇가지 사실이 더 있지만 그건 사정상 지금 밝히지 못합니다. 한국츧의 회사 마찬가지입니다. )
이달17일에 중국에 다녀와서야 정확하게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 물론 저의 결정 여하에 달린 일이긴 하지만 아직 제가 중국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끝까지 독자님들께서 성원해 주시면 더욱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녹림투왕 10권의 원고를 넘겼습니다.
단 11권 완결( 전권 완결입니다. )권은 현재 마무리 중입니다.
빠르면 중국 가기전에 늦으면 중국 다녀와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약속한 이월안에는 두 권 모두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일월말에 좋은 결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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